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www.naracellar.com)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그린 와이너리 ‘레인지 트윈스 패밀리 와이너리 앤 빈야드(Lange Twins Family Winery and Vineyards)’의 이스테이트(Estate) 시리즈 와인 4종을 출시한다.
쌍둥이 형제가 이끄는 가족경영 와이너리 ‘레인지 트윈스 패밀리 와이너리 앤 빈야드(이하 레인지 트윈스)’는 미국 와인 산지 중에서도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캘리포니아 로다이(Lodi)에 위치한 곳으로, 누구보다 로다이 지역의 테루아와 포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레인지 트윈스는 자연과의 공생을 지향하는 그린 와이너리를 추구하며 친환경 농법과 야생동물을 위한 호수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06년에는 ‘Certified Lodi Rules for Sustainable Winegrowing’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역과 자연에 대해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인지 트윈스 이스테이트’ 4종은 검은 과실의 아로마와 오크 숙성을 통한 구운 풍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올드 바인 진판델’을 비롯해 베리류의 아로마와 향신료 풍미를 가진 ‘카버네 소비뇽’, 산도와 과실미의 발란스가 훌륭한 ‘피노 누아’, 상쾌한 과일향이 넘치는 ‘샤도네이’ 이다. 이들 와인은 모두 100% 와이너리의 소유의 포도밭에서 친환경 농법을 통해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특히 대표제품 ‘레인지 트윈스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진판델’은 자가 소유 진판델 포도밭 중 최고의 포도로만 선별해 만들어지는 와인으로 진판델 특유의 농축된 과실미와 커피의 풍미, 둥글고 부드러운 탄닌감을 가진 와인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그린 와이너리 '레인지 트윈스 이스테이트' 4종은 각 5만 6천원(1병 기준)으로 전국의 주요 백화점 및 직영매장 와인타임 전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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