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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소망하던 와인 VASO 2014 리뉴얼 론칭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는 지난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나파 밸리 와인 바소(VASO)를 품질부터 레이블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리뉴얼한 VASO 2014를 론칭했다.


바소 2014는 미국의 TOP 컬트 와이너리 중 하나인 다나 이스테이트(Dana Estates)에서 100% 와이너리 자가 포도로 만드는 공식 와인으로 다나 이스테이트의 심볼인 연꽃 레이블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제품에 비해 산악 포도밭의 비중을 높여 복합미와 숙성 잠재력을 강화하였고, 리저브급으로 품질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2009년 한국 시장 전용으로 출시하여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2010 G20 정상회의, 2012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국빈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인 바소는 2014 빈티지부터 정식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바소 2014는 매혹적인 자두, 세이지, 카시스와 달콤하면서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인상적이고, 상큼한 체리, 블랙베리, 다크 초콜릿 등 복합적인 풍미와 유연한 질감속에 단단한 구조감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권장소비자가 21만 원에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에서 판매된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다나 이스테이트는 출시 두번째 빈티지인 로터스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Lotus Vineyard Cabernet Sauvignon) 2007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100점 만점 받으며 와인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컬트 와인 반열에 오른 새로운 와이너리로 다나 이스테이트를 소개하였다. 다양한 철학을 가진 혁신적인 와이너리들이 다수 포진한 나파 밸리에서도 단시간에 괄목할 만한 발전과 업적을 이뤄낸 다나 이스테이트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로 동양적 단아함이 깃든 신비롭고도 놀라운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 바소 2014는 무엇이 바뀌었는가?


자료제공: 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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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8.11.13 10:09수정 2018.11.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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