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마꽁(Macon)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 산지다. 마꽁은 11개 세부 지역을 아우른다. 이 지역은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 가메이 혹은 피노 누아로 만든 레드 혹은 로제 와인을 생산한다.
까브 드 루그니(Cave de Lugny)는 부르고뉴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생산자로 연간 약 1300만병을 생산하고 있다.(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은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마꼬네 와인의 30%를 생산하며, 프랑스 AOP 생산자 중 탑10에 들어가는 경작지를 소유하고 있다.(1400 헥타르의 AOP 빈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