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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트 와인 ‘할란’ & ‘본드’ 사전 예약 판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전점을 통해 미국 나파 밸리의 대표적인 컬트 와인 할란(Harlan)과 본드(Bond)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소장 가치가 높은 미국 컬트 와인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할란 2009(Harlan 2009)과 본드 2009(Bond 2009)의 5가지 와인, 멜버리(Melbury), 퀠라(Quella), 세인트 이든(St. Eden), 베씨나(Vecina), 플러리버스(Pluribus)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미국 컬트 와인이다. 할란 2009(Harlan 2009)는 판매가에서 50만 원이 할인된 130만 원에, 본드 2009(Bond 2009)는 25만 원이 할인된 64만 원에 판매된다. 이들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등으로부터 90점 중후반대의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RP 100점 와인 ‘할란’ & 캘리포니아 그랑 크뤼 ‘본드’
할란(Harlan)은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나파 밸리에서도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손꼽히는 와이너리이다. 로버트 파커에게 1994년, 1997년, 2001년, 2002년, 2007년 5차례에 걸쳐 100점 만점을 받은 바 있다. 이 와이너리는 단위 면적당 극히 적은 양의 포도를 생산하고 일일이 낱알을 선별 수확하며, 그 중에서 절반 정도의 포도만으로 와인을 만드는 등 완벽을 추구하는 생산 방식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간 2만 병 이하로 만들어지는 할란의 와인은 놀랍도록 풍부하며, 우아함과 섬세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본드(Bond)는 할란 에스테이트의 소유주인 빌 할란(Bill Harlan)이 캘리포니아의 그랑 크뤼를 꿈꾸며 할란보다 먼저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하나의 철학, 하나의 설비, 하나의 상표’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본드는 단일 포도밭에서 생산된 100%의 카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할란을 만드는 와인 메이커들이 동일한 방식과 열정으로 본드를 양조하며, 각 와인마다 한 곳의 밭에서만 생산되는 포도만을 사용해 각 와인 별로 떼루아의 특성을 담은 명품 와인을 내놓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압구정, 송파, 여의도, 부산 등 4개의 와인타임(www.winetime.co.kr) 전점에서 진행된다.

자료제공: 자료제공_ 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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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3.03.18 10:12수정 2013.03.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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