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스페인어로 타닌(Tannin)을 뜻하는 Tanino는 오랜 시간 직접 경험한 칠레의 명품 와인들을 선보입니다. 포도의 껍질과 줄기에서 추출되어 와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타닌처럼 품격 있는 와인 문화를 앞장서 이끌고자 하는 마음을 Tanino에 담았습니다. 와인을 시작으로 향후 칠레의 다양한 주류 문화까지 소개하는 Tanino를 지향합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와인 한 잔"
Tanino는 칠레에서 40년간 살아온 대표가 열정과 애정을 담아, 칠레의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한국에 직접 알리기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현재 칠레의 많은 와인들이 한국으로 수입되고 있지만, 미지의 와인들과 와이너리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온 칠레의 와인 문화는, 안주나 요리에 곁들이는 음료의 개념이 아닌 와인 자체를 음미하고 즐기는 문화였습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와인 한 잔.' 이 모토 아래 제가 직접 경험한 칠레의 와인들을 Tanino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와인을 시작으로 칠레의 다양한 주류 또한 선보일 예정입니다. 칠레와의 새로운 조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와이너리 소개서
칠레, 와인을 품고 있는 요새
길게 뻗어나가는 지형의 칠레는 안데스산맥의 공기와 해안가의 해풍이 만나 어우러지는 최상의 기후를 자랑합니다. 사막과 화산지대, 바다가 둘러싸고 있어 마치 비밀을 깊이 지켜내는 요새처럼 포도나무를 품고 와인을 숙성시킵니다. 여기에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영향을 받은 우아한 고급 와인 양조기술이 더해져 칠레 와인은 약 500년의 깊고 풍부한 와인 역사를 지니게 됩니다. 사계절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와 남미의 다채로운 식재료들로 칠레에서의 와인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이며 상징입니다.
Garces Silva Vineyard, 칠레 와인의 새로운 도약
Tanino가 독점으로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Garces Silva Vineyard의 와인은 Tanino가 칠레에서 직접 찾아내 경험한 와인으로, 격조 높은 맛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칠레 레이다 지역의 와인 개척자답게, Garces Silva의 와인에서는 칠레 와인의 특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성 있는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완벽한 밸런스는 영국의 유명 와인매거진 Decanter에서 최고의 뉴월드 와인 생산자로 선정할만큼 높은 수준을 지녔습니다. 많은 종류의 칠레 와인들이 수입되고 있는 한국 시장이지만 와인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Garces Silva Vineyard의 와인은 칠레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한 품질과 맛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