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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나파밸리의 도전과 신념의 아이콘 다리우쉬(Darioush)





와인과 장미를 사랑한 불멸의 시인 하페즈. 그의 고향 시라즈는 이란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우리가 알고 있는 포도 품종의 하나인 Shiraz의 어원이기도 하다. 1979년 이란 혁명이 일어나고 금주법이 선포된 후 이란에서 와인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 이전까지 시라즈는 포도 재배가 성행할 만큼 와인을 사랑하는 도시였다.



[시와 와인의 도시, 이란의 시라즈]


 다리우쉬(Darioush)의 설립자 다리우쉬 카할리디(Darioush Khaledi). 그는 과거 와인의 도시였던 시라즈에서 태어나 와인 양조가 취미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에게 있어 와인은 일상이자 가슴 한편에 품은 꿈이었다. 


그는 이란 혁명을 피해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캘리포니아에서 슈퍼마켓 체인 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은퇴 후 구대륙 와인컬렉터로서 가슴 안의 불씨를 지펴가던 그는 와이너리를 위한 완벽한 포도밭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다리우쉬의 설립자, 다리우쉬 카할리디(Darioush Khaledi)]

 


 2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우연히 방문하게 된 나파밸리에서 처음 맛본 캘리포니아 와인은 그런 그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카할리디는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의 조언을 얻어 1997년 아내 Shahpar와 함께 나파밸리 남부 지역에 토지를 매입하였고, 이렇게 다리우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최고의 와인메이킹은 빈야드에서 비롯된다.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토양과 기후 고유의 특성과 퀄리티를 보존하면서 동시에 

표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 스티브 데빗(Steve Devitt)


창립 멤버이자 초창기 다리우쉬의 와인메이커로 활약한 스티브 데빗(Steve Devitt)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와인메이커 집안에서 태어나 나파밸리와 소노마 러시아밸리에 있는 빈야드에서 경력을 쌓았고, 그 후 남부 나파밸리로 돌아와 그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그는 재배지에 대한 감각을 발휘해 표현력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자 하는 철학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다리우쉬의 설립 이념과도 같은 노선에 있었다.



[나파밸리 남부에 자리잡은 다리우쉬의 빈야드 - Mt. Veeder / Oak Knoll AVA]


1990년대 후반 대부분의 와이너리들이 나파밸리의 북부 지역에 집중할 때, 다리우쉬는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서늘한 미세기후가 특징인 남부로 눈을 돌렸다. 남들이 간과했던 남부의 떼루아에 집중하면서 오랫동안 주목해 왔던 보르도의 블렌드 스타일 와인메이킹에 전념하였다. 그들은 각각의 포도 품종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블렌딩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다리우쉬는 나파밸리의 마운틴비더(Mt.Veeder) AVA와 오크놀(Oak Knoll) AVA에 걸쳐 자리한 120 에이커의 빈야드에서 구대륙의 노동집약적인 소규모 빈야드 경영(Micro-Vineyard Management)을 시행하며 카베르네 쇼비뇽 부터 멜롯, 카베르네 프랑, 쉬라즈, 샤도네이, 비오니에, 쇼비뇽 블랑에 이르는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해발고도 1,800피트에서 2,200피트 사이에 위치한 마운트비더의 세이지(Sage) 빈야드는 가파른 경사면에 자리 잡아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을 특징으로 하며, 인근 산파블로 만(San Pablo Bay)의 영향으로 서늘한 해양성 기후를 갖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적당한 탄닌이 함유되어 복합미와 구조감이 훌륭하며 장기적인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오크놀 AVA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는 애슐리(Ashley) 빈야드는 나파강의 제방으로부터 침전된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어 배수가 용이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리우쉬의 빈야드 중에서 가장 독특한 떼루아를 자랑하며, 이른 새벽 안개로 시작해 정오까지 더위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서늘한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며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리우쉬의 와인메이킹 컨설턴트, 미셸 롤랑(Michel Rolland)]



다리우쉬는 초창기부터 하이엔드 마케팅에 주력하였는데, 세계 최고의 와인메이킹 컨설턴트로 알려진 미셸 롤랑(Michel Rolland)이 와이너리에 합류하게 되면서 품질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매해 나오는 빈티지마다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Darius II 2016은 로버트 파커 평점 99점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하였다.  



 [V&A의 아트워크를 새겨 넣은 다리우스II의 라벨 컬렉션]

 


 

Darius II는 다리우쉬의 Crown Jewel이라 불리며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으로 자리잡았고, 세계적인 와인컬렉터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매해 다른 Artwork를 모티브로 각각의 주제를 가진 와인을 선보인다. 200만점이 넘는 컬렉션을 자랑하는 런던의 V&A(Victoria and Albert Museum)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페르시아 고대 미술품 전시 작업도 함께 진행하면서 매해 고심해서 선정한 V&A의 소장 작품을 Darius II 라벨에 새겨 넣고 있다.


[고대 페르시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와이너리 건축물]


다리우쉬 와이너리는 Silverado Trail에 위치한 몇 안 되는 ‘Destination Winery’로도 유명하다. 2,500년 전 다리우스 대왕이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의 수도인 페르세폴리스를 모델로 지은 드라마틱한 페르시아풍의 건축물이 마치 고대 페르시아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Hospitality 역시 다른 와이너리와는 차별을 두어 설계하였다. 포시즌 호텔의 셰프를 스카웃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한 20명의 직원이 프로페셔널하게 방문객을 맞이한다. 와인 시음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풍성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리우쉬 와이너리는 와인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Silverado Trail의 대표 와이너리이다.


미국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에서는 새로운 빈티지로 돌아온 다리우쉬 5 종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다리우쉬 시그니처 멜롯 2016, 다리우쉬 시그니쳐 까베르네 쇼비뇽 2018, 다리우스 II 까베르네 쇼비뇽 2012, 2013, 2018]


1. Darioush, Signature Merlot, Napa Valley, 2016                                           

    다리우쉬, 시그니처 멜롯

70%의 New French Oak에서 20개월 동안 숙성되었으며 완벽한 빈티지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뉘앙스를 보여준다. 블랙베리와 월넛, 블루베리의 아로마가 인상적인 미디엄 풀보디의 와인으로, 토스티한 노트와 다크체리, 레드커런트의 풍미가 느껴지고 선명한 산미가 이를 전체적으로 감싸준다. 부드러우면서 유연한 탄닌은 긴 피니쉬까지 이어지며, 향후 몇 년간 숙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와인이다.


2. Darioush, Signatur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8

    다리우쉬, 시그니쳐 까베르네 쇼비뇽

85%의 New French Oak에서 22개월 동안 숙성되었으며 15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흙과 코코아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신선한 빙 체리(Bing Cherry)와 블랙커런트의 아로마가 레이어를 쌓는다. 어린 과실의 강렬한 풍미가 우아한 탄닌을 만나 훌륭한 밸런스와 구조감을 선사하며, 까베르네 쇼비뇽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3. Darioush, Darius II,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2 

    다리우쉬, 다리우스 II, 까베르네 쇼비뇽 

Mountain Veeder AVA에 속하는 Sage Vineyard의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2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지녔다. 전반적으로 와인의 강렬한 캐릭터 속에서 초콜릿, 블랙베리, 아니스 등의 다채로운 아로마가 부드럽게 빛을 발한다. 입 안에서는 체다, 미네랄, 모카 노트와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과실의 풍미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4. Darioush, Darius II,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3 

    다리우쉬, 다리우스 II, 까베르네 쇼비뇽 

Mountain Veeder AVA에 속하는 Sage Vineyard의 포도로 만들어진 클래식한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25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지녔다. 진한 퍼플 컬러를 띠며 카시스와 블랙베리, 미네랄의 노트가 강렬하게 전달된다. 입 안에서는 풍성한 탄닌이 다채로운 풍미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며 리치하고 긴 피니쉬를 선사한다.


5. Darioush, Darius II,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8

    다리우쉬, 다리우스 II, 까베르네 쇼비뇽 

Mountain Veeder AVA에 속하는 Sage Vineyard와 Silverado Trail에 위치한 Apadana Block의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20년 이상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으깬 블루베리, 월계수잎, 커피 그리고 제비꽃의 다채로운 아로마는 후각을 자극하며, 입 안에서는 세련된 탄닌감과 훌륭한 균형미를 선보인다.


자료제공 : 와인투유코리아

프로필이미지와인21미디어

작성 2021.07.05 17:04수정 2021.07.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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