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의 기초가 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반죽인 도우(Dough). 바로 이 이름을 그대로 딴 향긋한 와인 “도우 와인”이 국내 출시된다.
도우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베스트 푸드 페어링으로 미국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호평받고 있는 데일리 와인의 명작으로 불린다. 또한 풍성한 맛 못지 않은 의미 또한 담고 있어 국내 식음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견된다.
도우 와인의 배경에는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James Beard Foundation, 이하 JBF)이 있다. 미국 요식업계의 혁명가이자 선구자인 제임스 비어드로부터 시작된 재단으로, <뉴욕타임즈>는 1954년 그를 'Dean of American cookery'로 임명했고,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제임스 비어드 하우스'는 현재 요리사들을 위한 꿈의 무대로 불린다. 그의 이름을 따 설립된 JBF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 그리고 그것을 만든 셰프와 와인메이커를 기념하고, 육성하며, 존경을 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이들이 주최하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s)>는 '식품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최고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JBF는 여러 사회적 이슈로 어려움에 직면하는 개인 레스토랑에 주목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와인 브랜드, 도우 와인을 런칭하였다. 판매금 일부와 모금액을 주방의 평등과 독립 레스토랑 발전을 위해 사용하며 보다 나은 식음 업계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도우 와인을 탄생시킨 와인메이커 하이디 브라이든하겐(Heidi Bridenhagen)]
도우 와인은 좋은 의미만을 지닌 것은 아니다. 90점 와인 200여 개를 만든 실력파 와인메이커 하이디 브라이든하겐(Heidi Bridenhagen)이 양조를 총괄해 풍성하고 섬세한 와인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페어링을 위해 JBF 출신의 요리사 및 음료 전문가와 협력해 와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우 와인의 최종 블렌딩을 위해 와인메이커인 하이디를 비롯해 JBF의 수석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참여했고, 이를 통해 가장 완벽한 빈야드 블렌딩으로 도우 와인을 완성했다.
이와 같이 좋은 의미를 지닌, 다채로운 매력의 도우 와인은 4월 하반기 국내 공식 런칭한다. 도우 와인은 국내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앰버서더를 선정, 브랜드의 가치와 목적을 전달할 예정으로 다양한 소식과 활동으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맛있는 와인에 그치지 않고 와인이 속한 산업,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아이코닉 와인인 '도우 와인'. 제빵의 기초가 되는 도우를 뜻하는 이름처럼, 도우 와인은 훌륭한 페어링의 밑그림이자 식문화의 건강한 성장과 선순환을 이끌어갈 와인으로, 도우 와인의 세 품목은 모두 레드텅 전 지점(청담점, 압구정 점, 서래점, 센텀점, 여의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레드텅 부티크
청담점 02-517-8407
압구정점 02-511-8407
서래점 02-537-8407
여의도점 02-782-8407
센텀점 051-73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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