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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파뉴의 숨은 보석 아베르제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미식(美食) 협연

신동와인에서 수입하는 아베르제르(A. Bergère) 샴페인 하우스의 와인메이커와 와이너리 소속 셰프가 방한한다.


이번 방한 행사에는 와이너리 소속 셰프인 트리스탄 도비싸(Tristan Dauvissat)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며,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모시고 그들의 샴페인과 문화를 소개한다.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의 정체성이 가장 잘 표현된 블랑 드 블랑 샴페인 '38-40' 또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소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아베르제르 떼르블랑쉬 NV, 아베르제르 오리진 브륏 NV, 아베르제르 38-40 블랑 드 블랑 그랑크뤼 NV, 아베르제르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륏 NV, 아베르제르 꼬뜨 샹프누아 피노누아 NV, 아베르제르 밀레짐 브륏 2013. 아베르제르 로제 브륏 NV]

5대째 베르제르 가문이 운영하고 있는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는 현재 쁘띠 모랑(Petit Morin Valley), 꼬뜨 드 블랑(Cote Des Blancs), 세잔(Sezannais)의 포도밭에서 열정과 테루아에 대한 믿음으로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150년 이상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노하우와 전통은 6헥타르의 와인밭을 65헥타르로 확장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2020년 샹파뉴 에페르네의 중심부에 '샴페인 아베르제르(Champagne A. Bergère)'라는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개장하며 샴페인 하우스의 컬렉션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베르제르 가문의 5대손 아드리앙 베르제르(Adrien Bergère)는 랭스 대학에서 양조학을 전공하고 2014년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열정 없이는 그 어떤 위대한 일도 해낼 수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와인에 대한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뛰어난 와인 생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베르제르는 국제적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아베르제르는 이번 방한 행사를 통해 하우스가 태동한 쁘띠 모랑 계곡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여 문의: 신동와인 (02-794-4729)

자료제공: 신동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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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3.14 14:06수정 2024.03.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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