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콩의 역사가 되고 있는 도멘 앙드레 본 옴므(Domaine André Bonhomme)]
도멘 앙드레 본옴므(André Bonhomme)는 1956년 앙드레 본 옴므와 그의 아내 지젤이 설립했다. 당시 규모는 앙드레가 그의 아버지 조셉 본옴므(Joseph Bonhomme)에게 받은 6헥타르에 불과했다. 2001년부터 앙드레 본 옴므를 대신해 딸 아리에릭 파르테가 와이너리를 맡고, 2008년부터 그의 장남 오렐리안 파르테로 이어젔으며, 디종 대학에서 최신 지식을 배우고 비놀로그의 자격을 취득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로부터 만들어진다'라는 신념으로 바이오 기술에 의지하지 않고 내추럴한 방법을 고집하며, 보다 좋은 포도를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따유벙(Taillevent)에서는 도멘 앙드레 본옴므를 '마콩의 뫼르소'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도멘 앙드레 본옴므는 비레 클레세(Viré-Clessé) 아펠라시옹을 구분한 최초의 생산자로 마콩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자연환경을 중시하며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모든 포도는 유기농으로 생산, 손 수확으로 재배한다. 점토질 석회석에서 재배한 포도나무는 미네랄리티와 잘 익은 그린 애플, 망고, 시트러스 등의 향의 매력을 발산한다.
마콩 빌라쥐 비에이 비뉴 Macon Villages Vieilles Vignes 2022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엔트리 레벨인 마콩 빌라쥐는 오래된 포도나무인 비에에 비뉴로 생산했으며 다양한 과실미와 레몬, 흰 꽃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향이 어우러진다. 마무리는 좋은 미네랄 텐션으로 이어진다.
비레 클레세 레 피에르 블랑쉬 Viré-Clessé Les Pierres Blanches 2022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비레 클레세 레 피에르 블랑쉬는 앙드레 본옴므의 라인 중 가장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라인으로 드라이하면서도 과실미와 부드러운 헤이즐넛의 향이 드러난다.
비레 클레세 레 오뜨 데 메나드 Viré-Clessé Les hauts des menards 2021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비레 클레세 레 오뜨 데 메나드는 라임 스톤의 언덕에서 자라나는 80년 수령의 오래된 포도나무로 생산했다. 농축미와 24개월 오크 배럴 숙성으로 우아하고 깊은 매력이 돋보인다. 복합미와 헤이즐럿, 아몬드 향과 멘톨의 신선함도 있으며 10년 이상 숙성이 가능하다.
비레 클레세 레 카르트 Viré-Clessé Les Quarts 2021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비레 클레세 레 카르트는 비레(Viré)의 중심부에 위치한 끌리마다. 토양은 석회암 기반의 얕은 붉은 점토로 구성되어 있다. 8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로 수확량을 조절해 훌륭한 농축미를 보인다. 24개월간 오크 배럴에서 천연 효모로 숙성한다. 가장 성숙미가 드러나는 와인으로 풍부함이 느껴지며 잘 익은 노란 과일과 향신료, 꽃의 아로마를 가진 와인이다. 버터, 아카시아, 헤이즐넛, 토스티 노트가 균형과 긴 여운을 남긴다.
비레 클레세 투리쎄 Viré-Clessé Thurissey 2021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비레 클레세 투리쎄는 80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생산했으며 24개월간 천연 효모와 함께 발효했다. 석회질의 토양에서 생산해 열대과일과 버터, 핵과일과 시트러스, 건초와 부드러운 미네럴리티가 잘 어우러진다. 전형적인 훌륭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으로 최소 5년 이상 장기 숙성의 잠재력을 가졌으며 생선과 관자 요리에 잘 어울린다.
비레 클레세 오마쥐 아 지젤 본옴므 Viré-Clessé Hommage A Gisele Bonhomme 2021
도멘 앙드레 본옴므의 비레 클레세 오마쥐 아 지젤 본옴므는 1930년대 이전에 식재된 샤르도네를 사용해 조상들에게 헌정하는 와인이다. 24개월 배럴에서 양조 및 숙성 후 필터링하지 않고 병입했으며 복합적이고 우아한 꽃, 달콤한 향신료와 헤이즐넛 아로마를 가졌다. 올드 바인과 낮은 소출량에서 오는 농축미가 있는 와인으로 흰 과일, 버터, 미네럴리티가 신선하고 조화로운 피니시로 이어진다.
문의: (주)밀레짐와인 02-790-3028 / 010-9423-3028(카톡 문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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