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와인 시장에도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와인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데일리 와인으로 유명한 '마리에따 셀러(Marietta Cellars)'의 '올드 바인 레드(Old Vine Red, 이하 OVR)'의 집중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올초부터는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상반기에만 벌써 전년도 판매량의 300%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마리에따 OVR' 와인은 미국 진판델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가성비 레드 와인이다. OVR은 'Old Vine Red'의 줄임말로, 오래된 고목의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을 뜻한다. 대체로 포도나무의 수령이 오래될수록 더 높은 품질의 와인이 나오는 반면, 생산량은 떨어져 가격이 높다. 하지만 '마리에따 OVR'은 캘리포니아 현지에서도 18달러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판매돼 매우 인기가 높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과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가격에 비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와인이라고 극찬을 하며 더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한국에서는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인 1만 원대에 판매되면서 가성비 제품을 찾아 나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마리에따 OVR'은 전국 GS25에서 미국 현지보다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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