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며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배식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나라셀라 임직원 13명이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방문해 독거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나라셀라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2021년부터 안나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 노숙인을 위한 복지 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을 지원하며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라셀라 마케팅기획팀 장효정 과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돼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라셀라는 안나의 집 봉사 활동뿐 아니라 제주도 해안 정화 활동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 중장년층과 함께하는 '시니어 와인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나의집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노숙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무료 급식과 쉼터 마련,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 복지 보호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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