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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1 추석 선물 추천 (1)] 와인 선물,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어느덧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이 피부로 느껴진다. 마트와 백화점에는 다양한 선물 세트와 상품권 판매 부스가 한 켠을 차지하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각종 선물 세트가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연일 노출된다. 종류도 다양한 선물들이 명절마다 앞다투어 출시되지만 매번 빠지지 않는 선물 중 하나는 와인이다.


와인애호가들에게 와인은 너무나 좋은 선물이지만 본인의 취향과 정반대의 와인을 선물 받는다면 그 또한 곤욕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선물 받을 상대의 취향을 잘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못할 경우가 문제다. 그래서 와인숍 매니저, 수입사 대표, 소믈리에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실패 없이 선물용 와인 고르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해보았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유하고 와인21이 추천하는 추선 선물 와인도 소개한다. 


주의해야 할 품목과 안전한 선택은? 

추석 같은 큰 명절은 와인에 대한 수요가 급등하는 시기다.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니 미리미리 구입하는 게 좋다.

선물 세트 중에서 '보르도' 세트는 주의해야 한다. 명절에는 와인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그러나 이른바 기본 보르도 AOC 혹은 메독 AOC 와인들이 지역의 명성을 등에 업고 마치 매우 고급 와인인 것처럼 진열되어 있을 수 있다. 만약 인터넷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는 와인이라면, 제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와인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안전한 선택은 샴페인! 와인애호가라면, 샴페인을 싫어하는 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예산이 넉넉하다면 큰 샴페인 하우스(NM)의 프레스티지 뀌베(Prestige Cuvee)를 구입하자. 선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균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하지만 꼭 프레스티지 뀌베가 아니더라도 '샴페인'이라는 세 글자가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의 샴페인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만족을 줄 것이다.

- PDT Seoul 임다정 소믈리에


받는 사람에 따른 맞춤 선물 

와인을 잘 모르는 분에게 선물할 때는 무난하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이 좋다.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레드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가 대표적이다. 가장 무난하고 인기 많은 품종이다 보니 명절 때면 품종별 각각 하나씩 두 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많이 선보인다.

선물을 받을 분이 와인애호가라면 빈티지도 중요하다. 보르도나 바롤로처럼 빈티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와인의 경우 빈티지가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조금 특별한 와인을 선물하고 싶다면 포트 와인 같은 스위트 와인도 좋다. 식후주로 즐기기 적당하고, 다른 와인에 비해 오픈 이후에도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 선물했을 때 의외로 반응이 좋은 와인 중 하나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물한다면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 좋다. 명절에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시라나 말벡 품종을 추천한다. 두 품종 모두 고기와 잘 어울려 산적이나 너비아니 구이 등의 차례상 음식에 잘 맞고, 갈비찜 등 한국식 양념 고기와 굉장히 페어링이 좋아 가족들이 다같이 차례 음식과 즐기기 좋다.

아예 취향을 모를 때는 샴페인이 최고다. 와인을 잘 알든 모르든 일단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샴페인이다.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데다 '치트키'라 불릴 정도로 모든 음식과 두루두루 잘 어울려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게다가 가격대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 뱅가드와인머천트 판교점 오가연 매니저


계절감과 세트 구성, 어드바이저의 조언을 참고하기  

시기적으로 추석은 가을이라 레드 와인을 선물하는 게 계절감에 맞는다. 레드 와인 중에서도 프랑스 론 지역 레드 와인은 한식과 잘 어울려 명절에 선물하기 좋다. 또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와인들, 랑게나 바롤로와 같은 와인들이 단풍과 비슷한 붉은 빛깔이고, 숲이나 버섯 같은 향을 가지고 있어 가을에 선물하기에 좋은 와인으로 추천한다.

선물 받는 분이 와인을 잘 안다면 예산에 맞는 좋은 와인 1병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롤로, 샤토뇌프 뒤 파프, 쥬브레 샹베르탕,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등 이왕이면 유명한 산지의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받는 분이 와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예산에 맞는 2병의 와인 세트를 선물하는 게 좋다. 호주나 스페인 와인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품질이 좋은 것이 많다. 이런 가성비 훌륭한 와인 2병으로 세트를 구성하면 좋은 선물이 된다. 최근에는 치즈나 샤퀴테리, 크래커 등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안주들을 와인과 함께 선물 세트로 구성하기도 한다.

와인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을 맞춘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받는 분의 여러 조건을 고려해 판매처에서 어드바이저와 상담한 뒤 예산에 맞게 고르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 딜리셔스보틀샵 이소리 소믈리에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취향까지 고려한다면

선물용 와인으로는 일반적으로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품종이나 인기 있는 생산지의 와인,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만한 국제품종의 와인을 권한다. 보통 수입사나 와인숍 등에서도 최대 성수기인 추석에 맞춰 새로운 와인 패키지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선물 받는 사람의 와인 취향까지는 모르더라도 패션 감각이나 평소 좋아하는 음식, 어떤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는지를 알고 있다면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고를 수 있다. 패션 센스가 좋다면 와인 라벨이 멋지거나 라벨에 스토리가 담긴 와인을 추천한다. 선물 받는 분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양식이라면 양식과 잘 어울리는 품종의 무난한 와인들, 한식을 즐긴다면 한식과 어울리는 조금은 가벼운 와인이나 살짝 단맛이 있는 오프 드라이 리슬링 등을 추천한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취향이 있다면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와인이 좋고, 선물 받는 분의 상황이나 경험 등에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또한 의미 있는 해의 빈티지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인애호가라 하더라도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 외에 생소한 품종이나 국가, 지역의 와인은 직접 사서 마시는 경우가 드물다. 이런 경우 본인이 즐기는 와인이 아니더라도 선물을 받고 마셔본 와인에서 의외의 취향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미 다양하게 많은 와인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분에게 선물할 때는 같은 와인의 다른 빈티지를 비교하면서 차이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 베리타스비노 백정화 대표


와인21이 추천하는 '2024 추석 와인 선물'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샤도네이 Montes Alpha Black Label Chardonnay

라벨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와 품질이 보장된 몬테스 알파의 싱글 빈야드 라인업이다.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며 명절 음식 중 전과 나물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다.

* 판매처: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 / 롯데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 현대백화점 / 갤러리아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 레스 부르게레스 네그레 La Conreria d'Scala Dei Les Brugueres Negre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는 1997년 카르투지오 수도회의 유산이 있는 역사적인 곳에 설립해 고품질 와인을 만들며 단시간 내에 프리오랏 최고의 와인으로 떠올랐다. 지중해의 피노 누아라 불리는 그르나슈가 주품종으로, 다양한 한식과 잘 어울려 추석 명절 때 가족들이 함께 나누기 좋은 와인이다.

* 판매처: 세브도르와인샵 / 현대백화점(목동, 미아, 신촌, 천호, 판교, 중동, 송도 아울렛) / 신세계백화점(본점) / 푸드마켓(도곡, 청담) / 보틀벙커 서울역점 / 하남 와인클럽 / 다산 와인아울렛



판티니 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콜렉션 Fantini Edizione Signature Collection

이탈리아 토착 품종을 각 품종별 베스트 배럴 셀렉션만 사용해 블렌딩했다. 에디찌오네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상위 0.001%를 위한 이탈리아 명품 수트인 '브리오니(Brioni)' 텍스타일을 재단한 라벨을 입혀 유일무이한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 판매처: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 / 서울와인 / ㈜보르도 / 주식회사스타보틀올림픽공원 / 서울숲와인 / 포도한그루 / 와인하우스 여의도 / 언코르크 / 라빈리커스토어 / 와인룩 / 가자주류 구리 / 더블유에이치유통 / ㈜케이비노 / 세계주류마켓 / 동적골 와인스토리 / 트레비니 / 베러댄보틀샵 / 와인나라아울렛진주신안점 / 와인지몽 / 와인N글라스 / 베레종 / 네비올로 분당 / 와인앤아트



피치니 메모로 레드 Piccini Memoro Red

피치니 메모로 화이트 Piccini Memoro White

2011년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메모로'는 라틴어로 '기억'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동서남북 네 곳을 선정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포도품종 네 가지를 블렌딩한 현대적인 스타일의 뀌베(cuvee) 와인이다. 서로 다른 품종, 서로 다른 빈티지를 섞어 이탈리아 와인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탈리아 전역을 아우르는 와인이라는 의미로, 레이블에는 나침반 모양을 형상화했다.

* 판매처: 전국 이마트



갤럭시 리저브 카베르네 쇼비뇽 Galaxy Reserve Cabernet Sauvignon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4세대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블랙 커런트, 블랙 체리, 트러플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세련된 질감이 와인에 섬세함을 더해주고 정교하면서도 부드러운 타닌이 긴 여운을 남긴다. 육류, 특히 양념된 한국식 구이류와 잘 어울린다.

* 판매처: 주스트코 / 뱅뱅삼거리 / 더와인하우스여의도 / 분당와인하우스



꽁트리 스푸만티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리제르바 Contri Spumanti Contessa Carola Primitivo di Manduria Reserva

꽁트리 스푸만티 살리체 살렌티노 리제르바 Contri Spumanti Salice Salentino Riserva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꽁트리 스푸만티에서 프리미티보와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네그로아마로와 말바지아 네라를 사용해 만든 레드 와인 2종이다. 24개월 동안 숙성해 매끄러운 질감에 힘 있는 타닌, 복합적인 향신료 향을 보여주는 프리미티보는 양념된 갈비와 잘 어울리고, 살리체 살란티노는 갈비, 육전, 수육 등과 페어링하기 좋다.

* 판매처: 비니더샵



찰스 멜튼 라 벨 메르 GSM Charles Melton La Belle Mere GSM

찰스 멜튼 파더 인 로우 쉬라즈 Charles Melton Father in Law Shiraz

찰스 멜튼은 호주 와인 평가 기관인 랭튼에서 호평 받은 와이너리로, 와인 이름처럼 '파더 인 로우(장인/시아버지)'와 '라 벨 메르(장모/시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풍부한 아로마와 과실미,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과 복합미를 갖춘 미디엄 풀바디 와인으로 특히 추석에 많이 즐기는 한식 요리와 좋은 페어링을 보여준다.

* 판매처: 전국 에노테카 코리아 직영샵(압구정점, 그랜드워커힐호텔점, 포시즌즈호텔점, IFC몰여의도점, CJ제일제당점, 명동점, 가평점,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청량리점, AK분당점, 시그니엘호텔부산점, 롯데대전점) 



알레그리니 루가나 Allegrini Lugana

알레그리니 발폴리첼라 Allegrini Valpolicella

루가나와 발폴리첼라로 구성된 와인 세트로, 이탈리아 북부의 서늘한 캐릭터를 잘 나타낸다.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즐기기 좋은 편안한 스타일이며,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페어링이 좋아 추석 명절의 다양한 먹거리들과 잘 어울린다.

* 판매처: 전국 에노테카 코리아 직영샵(압구정점, 그랜드워커힐호텔점, 포시즌즈호텔점, IFC몰여의도점, CJ제일제당점, 명동점, 가평점,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청량리점, AK분당점, 시그니엘호텔부산점, 롯데대전점) 



지아꼬모 그리말디 랑게 소비뇽 Giacomo Grimaldi Langhe Sauvignon

지아꼬모 그리말디 바르베라 달바 피스틴 Giacomo Grimaldi Barbera d'Alba Pistin

지아꼬모 그리말디는 1930년에 설립돼 1996년 3세대 페루치오 그리말디가 취임하면서 현대화를 완성하고, 바롤로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로 성장했다. 매년 5,000병 한정 생산하는 랑게 소비뇽은 과일 풍미를 잘 살리기 위해 매우 느린 발효를 진행하며,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로워 모둠전과 페어링을 추천한다. 바르베라 달바 피스틴은 신선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타닌을 가진 미디엄 바디 스타일로 갈비찜과 페어링이 좋다.

* 판매처: 레드텅 부티크 전 지점(청담, 압구정, 서래, 여의도, 카카오판교아지트, 부산 센텀)



하이드 드 빌렌 벨르 쿠진느 Hyde de Villaine Belle Cousine

하이드 드 빌렌은 2000년 미국 나파 밸리에 로마네 꽁티(Romanee Conti)의 오베르 드 빌렌(Aubert De Villaine)과 하이드 빈야드(Hyde Vinyards)의 래리 하이드(Larry Hyde)가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다. 벨르 쿠진느는 하이드 드 빌렌의 첫 번째 와인으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깊은 풍미의 고품질 와인이다.

* 판매처: 레드텅 부티크 전 지점(청담, 압구정, 서래, 여의도, 카카오판교아지트, 부산 센텀)



1865 셀렉티드 콜렉션 올드 바인 1865 Selected Collection Old Vines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 1865 Selected Collection Desert Valley Syrah

국민와인 '1865'의 상위 레인지 와인으로 1865가 가진 모든 양조 노하우를 동원한 독창적 스타일이 담겨 있다. 셀렉티드 콜렉션 올드 바인은 평균 수령 70년 이상의 몰리나 빈야드의 올드 바인에서 재배한 포도를 100% 사용하며, 18개월 간 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 후 병입한다. 셀렉티드 컬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는 칠레 최북단 산지인 엘퀴 밸리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담았으며, 엘퀴 밸리 내에서도 서로 다른 테루아의 특징을 가진 빈야드에서 생산한 포도를 송이째 압착하고 최대 16개월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 후 병입한다.

* 판매처: 롯데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 현대백화점 / 갤러리아



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 블랑 Rapaura Springs Sauvignon Blanc

라파우라 스프링스 피노 누아 Rapaura Springs Pinot Noir

뉴질랜드 대표 품종인 소비뇽 블랑과 피노 누아로 구성돼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테루아를 느껴볼 수 있는 세트다. 두 와인 모두 라파우라 스프링스의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이다. 피노 누아는 뉴질랜드의 대표 산지 말보로에서 생산한 순수한 피노 누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뇽 블랑은 <와인 스펙테이터> 2021년 'Top 100 와인'에 41위로 선정되며 라파우라 스프링스의 뛰어난 품질을 상징하는 와인이 되었다.

* 판매처: 전국 이마트



라우스 샤르도네 가르나차 Bodega Laus Chardonnay Garnacha

라우스 크리안자 Bodega Laus Crianza

호불호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품종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다. 라우스 샤르도네 가르나차는 샤르도네와 가르나차 블랑카(Garnacha Blanca)의 블렌딩으로 중간 이상의 산도와 약간의 잔당이 느껴지는 오프 드라이 와인이라 한식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을 블렌딩한 라우스 크리안자는 중간 이상의 산도와 약간의 잔당감, 실키한 타닌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이다.

* 판매처: 비노 아미쿠스

프로필이미지정선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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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8.27 16:40수정 2024.08.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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