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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애호가를 위한 추석 선물, 센소리 와인 글라스

9월 달력을 보면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음에 놀랄 것이다. 모기 주둥이가 비틀어진다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불볕더위가 지속되다 보니 가을이 왔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추석은 어느새 잰걸음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었다. 아마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면 가을의 청취가 본격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민족의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 많이 선택하는 것이 와인이다. 지역, 맛, 스타일, 가격대 등이 다양해 주는 사람의 형편과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예쁜 레이블과 고급스러운 포장은 준비한 사람의 정성을 드러낸다.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글라스 또한 선물용으로 좋다. 특히 구매하기 쉽지 않은 고급 글라스라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선 더욱 큰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추석 선물로 럭셔리 와인 글라스 센소리(Sensory)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다.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최고의 바롤로(Barolo) 생산자 자코모 콘테르노(Giacomo Conterno)의 오너 와인메이커 로베르토 콘테르노(Roberto Conterno)가 독일 전통 크리스털 글라스 명가 즈비젤(Zwiesel)과 함께 만든 럭셔리 와인 글라스다. 바롤로의 명가에서 만든 글라스인 만큼 바롤로 와인에 최적이다. 글라스의 크기와 모양이 피노 누아(Pinot Noir)의 풍미를 드러내기도 적절하다. 때문에 피노 누아와 네비올로(Nebbiolo)의 계절인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글라스다. 


또한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다. 일반적인 와인 글라스는 품종과 와인 스타일 로 나뉜다. 하지만 센소리 와인 글라스 하나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다양한 와인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네비올로나 피노 누아 와인 외에도 부르고뉴(Bourgogne)의 화이트 와인이나 뉴 월드 샤르도네(Chardonnay), 북부 론의 시라(Syrah)와 호주의 쉬라즈(Shiraz), 남부 론의 샤토네프 뒤 파프(Chateauneuf-du-Pape) 등 그르나슈(Grenache) 중심의 레드 블렌드 와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Etna) 와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에 두루 어울린다. 빈티지 샴페인이나 로제 샴페인 등 샴페인의 복합적인 풍미도 섬세하게 표현해 준다.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글라스이며, 그동안 고생한 스스로를 위한 셀프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 셀러', 오비노미오 신용산점, 청담점, 교대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센소리 온라인 사이트(https://sensory-glass.co.kr)에서도 구매 및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패키지도 깔끔해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자료제공: 디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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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9.09 08:00수정 2024.09.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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