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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신세계 1주년 기념 파티, 샴페인 크룩부터 오퍼스 원까지 파인 와인 총출동!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주년 행사에 첫 와인으로 등장한 샴페인 크룩 그랑 퀴베]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개점 1주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작년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근에 오픈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총 3개 층 7,273㎡에 달하는 넓은 공간에 유명 음식점과 패션, 뷰티, 럭셔리 편집숍 등을 유치해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은 1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프리미엄 와인 전문관 '와인 셀러(Wine Cellar)'다. 1,300㎡의 넓은 매장에는 부르고뉴, 보르도의 그랑 크뤼 와인과 프리미엄 샴페인, 나파 밸리의 컬트 와인, 최고의 바롤로와 토스카나 와인 등 세계 유수 와인 산지의 명품 와인들이 가득하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파티를 진행한 곳도 바로 이곳,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 셀러다.


[오프닝 세리모니 후 샴페인 팔머 & 코. 6리터 보틀을 제공하는 모습]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개점 1주년 축하 파티의 오프닝은 샴페인 크룩 그랑 뀌베(Krug Grande Cuvee Edition 172)가 장식했다. 시작부터 최고급 샴페인이 서빙되며 불을 지핀 분위기는 또 다른 프리미엄 샴페인 팔머 & 코.(Champagne Palmer & Co.)의 6리터 대형 보틀이 등장하며 한층 달아올랐다. 므두셀라(Methuselah)라고 부르는 이 거대한 샴페인 보틀을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숙련된 소믈리에가 오픈하는 것 자체로 멋진 세리모니가 완성되었다. 일반 와인병 8병에 달하는 용량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이 나누기에 충분했고, 신선하면서도 그윽한 풍미는 참석자들의 기분을 한껏 고무시켜 주었다. 


[오퍼스 원의 와인메이커 마이클 실라치]


뜨거운 분위기는 오퍼스 원(Opus One)의 와인메이커 마이클 실라치(Michael Silacci)의 등장으로 정점에 달했다. 오퍼스 원은 미국 나파 밸리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보르도 1등급 그랑 크뤼 클라쎄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의 필립 드 로칠드(Philippe de Rothschild) 남작이 합작해 탄생시킨 나파 밸리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이다.


2001년부터 오퍼스 원의 와인메이커로 근무한 마이클 실라치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와인으로 오퍼스 원 2001 빈티지 6리터 대형 보틀을 직접 골랐다. 자신의 시작이 된 빈티지를 선택함으로써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한 셈이다. 오퍼스 원 2001 빈티지는 사전 디캔팅 후에 제공됐는데, 20년 이상 숙성했음에도 갓 출시된 와인이 연상될 정도로 싱싱한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20년 이상 더 숙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 마이클 실라치는 모인 고객들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주년에 거듭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1주년 기념 파티에 제공된 부르고뉴 와인 일부]


이후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 셀러 메인 홀에는 지난 1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와인 50여 종을 자유롭게 시음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샤토 발랑드로(Chateau Valandraud) 1999, 앙리보노 샤토네프 뒤 파프 리저브 데 셀레스땅(Domaine Henri Bonneau Chateauneuf du-Pape-Reserve des Celestins) 2017, 알랭 샤비 퓔리니 몽라쉐(Domaine Alain Chavy Puligny-Montrachet) 2020, 도미누스 이스테이트 오뗄로(Dominus Estate Othello) 2019 등 모두 평소 만나기 어려운 명품들이다. 참석자들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마련한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훌륭한 와인들을 마음껏 즐겼다. 


이번 기념 파티는 1년 동안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찾아 준 고객들에게 최고의 와인들로 감사를 표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그 다짐처럼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 셀러가 파인 와인의 메카로 자리 잡아 한국 와인 문화와 와인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 본다.

프로필이미지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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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16 10:23수정 2025.06.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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