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냥(Carignan)은 남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랑그독-루시옹 지역처럼 더운 기후에서 잘 자란다. 이 품종은 색이 짙으며, 타닌과 산미가 많다.
프랑스 62% 시라(Syrah)는 프랑스 남부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시라는 두레자(Dureza)와 몽두즈 블랑(Mondeuse Blanc)의 접합종이다. 시라는 프랑스 론 밸리(Rhône Valley) 북부에서 주로 재배되며,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부른다. 시라는 검은 과실, 꽃 향이 강렬하며, 후추와 허브 향을 드러낸다. 경우에 따라, 시라 와인에서 블랙커런트와 감초,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37%
호주 23% 프랑스(France) > 서던 프랑스(Southern France) > 랑그독 루씨용(Languedoc Roussillon) > 꼬르비에르(Corbieres)
꼬르비에르(Corbieres)는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시옹(Languedoc-Roussillon) 지역에 위치하며, 광활한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다. 이 지역은 다양한 지형과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와인의 스타일도 매우 다양하다. Corbières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원산지 명칭 보호)는 1985년에 공식 인정받았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주로 레드 와인이지만, 화이트와 로제 와인도 생산된다.
스칼리사(Les Vins Skalli) 는 포도 품종을 레이블에 표기하지 않는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과 달리, 포도 품종을 레이블에 표기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의 생산자이다.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기내에도 제공되는 프랑스의 선두 버라이어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