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호주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는 호주 와인의 50% 이상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몇몇 포도나무를 가지고 있다.
펜폴즈(Penfolds)의 역사는 유럽인의 호주 정착의 역사와 같으며, 200여 년 동안 호주가 세계와인 시장에서 오늘날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