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남아프리카 스텔렌보쉬

베이어스클루프, 시너지 케이프 블랜드
Beyerskloof, Synergy Cape Blend

68,000원( 750ml ) 빈티지별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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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 오크

음식매칭
  •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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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평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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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베이어스클루프 Beyerskloof
국가/생산지역
남아프리카(South Africa) > 코스탈 리젼(Coastal Region) > 스텔렌보쉬(Stellenbosch)
주요품종
피노타주 (Pinotage) 41%, 시라/쉬라즈 (Syrah/Shiraz) 41%,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9%, 메를로 (Merlot) 9%
알코올
14.5 %
음용온도
16~18 ℃
추천음식
각종 육류, 치즈류와 향신료가 들어간 매운 음식과도 꽤 잘 어울린다.
기타정보
Decanter -★★★★ /디켄터 선정 10 Great South African Red / Steve Tanzer: 90점 / Decanter World Wine Awards 2012 - Bronze Medal(2010 Vin.)
포도품종

피노타주(Pinotage)는 남아공을 대표하는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1925년 남아공 스텔렌보쉬(Stellenbosch)대학의 페롤드(Perold)교수가 피노 누아(Pinot Noir)와 쌩쏘(Cinsault)를 접합해 탄생시켰다. 쌩쏘가 프랑스 에르미타주에서 전해졌기에 피노 누아의 피노와 에르미타주를 혼합해 피노타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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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블랙 체리, 블랙베리, 무화과, 멘톨, 구운 고기
추천음식
사슴고기, 양고기 케밥, 햄버거, 매운 인도 카레 요리, 샤르퀴트리, 양송이버섯
포도품종

시라(Syrah)는 프랑스 남부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시라는 두레자(Dureza)와 몽두즈 블랑(Mondeuse Blanc)의 접합종이다. 시라는 프랑스 론 밸리(Rhône Valley) 북부에서 주로 재배되며,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부른다. 시라는 검은 과실, 꽃 향이 강렬하며, 후추와 허브 향을 드러낸다. 경우에 따라, 시라 와인에서 블랙커런트와 감초,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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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블루베리, 자두, 밀크 초콜릿, 담배, 그린 페퍼콘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37%    호주 호주 23%    
추천음식
구운 양고기, 베이컨,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안심살, 미트로프, 타진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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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레드 파프리카, 베이킹 향신료,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20%    칠레 칠레 10%    미국 미국 9%    
추천음식
스테이크, 비프 립, 구운 양고기, 블루 치즈
포도품종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É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르도 우안의 기후가 따뜻하지만, 그 토양은 차고 축축한 점토가 대부분이라 땅은 따뜻하지 않다는 점이다. 메를로는 싹이 일찍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껍질도 얇아 포도알이 쉽게 썩는 문제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허브를 넣은 테린(Terrine), 파테(Pâtés), 오리 등과 잘 어울리며, 한식 요리 중 매운 음식에도 잘 맞는다. 다른 아시아 향신료에도 무난한 조화를 보인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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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라즈베리, 블랙 체리, 단 자두, 초콜릿,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46%    미국 미국 7%    
추천음식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칠면조 요리, 파니니, 퀘사디아
생산지역

스텔렌보쉬(Stellenbosch)는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곳이다. 스텔렌보쉬의 포도원은 구릉 지대에 위치하며, 다양한 기후를 지녀 그만큼 와인스타일도 다양한다.

생산자

베이어스크루프(Beyerskloof)는 남아공 제일의 피노타지 와인생산자로서 최상급 품질의 와인 생산지역인 Stellenbosch 지역에서도 가장 좋은 기후와 토양의 재배조건을 갖고 있는 Bottelary 계곡에 위치하여 있다.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한 양질의 포도만으로 전통적 포도재배 방법과 최신의 와인메이킹 테크놀러지가 적절히 조합된 피노타지를 비롯한 훌륭한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국가
남아프리카(South Africa)
홈페이지
www.beyerskloof.c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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