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피노 네로(Pinot Nero)는 피노 누아(Pinot Noir)와 동일한 의미의 이탈리아어이다. * 피노 누아(Pinot Noir) 참고
롬바르디아(Lombardia)는 이탈리아의 와인 산지다. 롬바르디아 경제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인구가 많고 부유한 이 지역의 시민들은 와인의 생산자보다는 소비자로서의 성향이 더 크다.
벨라비스타 (Bellavista) 는 1976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을 가진 이름에 걸맞게 이세오 호수와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프란치아코르타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