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프랑스 보르도 화이트 품종이다. 소비뇽 블랑은 '야생(Sauvage)'와 '흰(Blanc)'에서 유래했다. 이 품종은 사바냥(Savagnin)품종의 후손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비뇽 블랑은 바삭한 산미에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으로 재배되며, 프랑스, 칠레,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남아공, 워싱턴 주와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재배된다.
프랑스 25%
뉴질랜드 14%
칠레 11% 세미용(Sémillon)은 프랑스 화이트 품종이다. 세미용 이름은 세미용 드 쌩-테밀리옹(Sémillon de Saint-Émilion)의 지역명을 따랐다. 세미용은 1820년대 호주로 전래됐다. 세미용은 껍질이 얇아 귀부균의 활동이 유리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프랑스의 세미용은 보르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소비뇽 블랑과 뮈스까델과 블렌딩된다.
프랑스 51%
호주 26% 보르도(Bordeaux)는 프랑스의 중요한 와인 산지다. 조화, 섬세와 균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보르도 AOC와인 특성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보르도 AOC는 보르도에서 가장 큰 아펠라시옹이다.
샤또 몽페라(Chateau Mont Perat)는 프랑스의 와인명산지 보르도의 100헥타르 포도밭에서 포도를 양조해 와인을 만든다. 현재 소유주인 티보 데스파뉴는 1998년 보르도의 숨은 진주와도 같았던 샤또 몽페라 포도원을 인수해 당시 열악했던 양조시설을 정비하고 포도나무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