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누아(Pinot Noir)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레드 품종이다. 피노누아는 부르고뉴 지역에 약 2천년 전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피노 누아는 소나무(Pine tree)와 검정(Noir)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이는 피노 누아의 포도 송이 모양이 솔방울과 닮았기 때문이다. 피노 누아 송이는 포도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얇으며 빽빽하게 자리잡는다.
비오 비오 밸리(Bio-Bio Valley)는 칠레 남부 와인산지다. 칠레 남부는 북쪽 지역에 비해 비가 많이 내리는데, 이 지역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서 포도가 천천히 익으며, 그 결과 아로마틱한 화이트 와인 생산에 적합하다.
베란다 와이너리 (Veranda Winery) 는 오직 울트라 프리미엄급 와인만을 생산한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도메인 부아셋(Domaine Boisset)과 칠레 코포라 빈야드(Corpora Vineyard)에 의해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