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링(Riesling)은 독일 화이트 품종이다. 리슬링은 독일 라인(Rhine)지역에서 유래했으며, 바이저 휘니쉬(Weisser Heunisch)품종의 자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리슬링은 향기로우며, 꽃, 사과, 꿀 향을 지닌다. 와인은 산미가 매우 높으며, 드라이한 와인, 오프-드라이한 와인, 달콤한 와인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리슬링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와 더불어 3대 화이트 품종에 속한다.
독일 40% 오버하우젠(Oberhausen)은 독일의 와인 산지로 중부 나헤에 속한다. 포도원의 토양은 사암, 점판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세기 말 가파른 테라스 포도원이 나헤 강둑을 따라 조성되었고, 하류로 갈수록 날씨가 온화해져 레이트 하비스트 와인, 즉 달콤한 와인 생산에 유리하다.
된호프 (Hermann Donnhoff) 와이너리는 독일의 NAHE지역, 그곳에서도 오버하우젠(Oberhausen)에 위치해 있다. 나헤지역의 포도밭은 다양한 토양을 포함하고 있는데, 던호프의 경우 porhpyry와 같은 회색 슬레이트(grey slate) 와 화산암(volcanic rocks)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품질이 높은 포도밭인 오버하우져 부리케(Oberhauser Brucke)는 회색 편암이 주를 이루고, 이 영토는 오직 된호프만이 소유하고 있다. 컬트 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