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슈냉 블랑(Chenin Blanc)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 중 하나로, 주로 루아르 밸리(Loire Valley)에서 많이 재배된다. 이 품종은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한 와인부터 달콤한 디저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까지 모두 생산될 수 있다.
프랑스 25% 모작(Mauzac)은 프랑스 남서부 화이트 품종이다. 모작은 가이약(Gaillac)과 리무(Limoux)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와인은 청사과 향을 내며, 다소 거친 면이 있다. 리무 지역에서 모작은 샤르도네나 슈냉 블랑과 혼합되며, 가이약 지방에서는 렌 데 렐(Len de L'El)품종과 혼합된다. 가이약 지방의 모작은 드라이한 일반 화이트 와인부터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모작은 만생종으로 일찍 수확할 경우 산미가 높아 스파클링 와인 생산에 쓰이기 좋다. 높은 산미 그리고 꿀과 녹색사과의 풍미를 지님
랑그독-루씨용(Languedoc Roussillon)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하며, 지중해 연안과 피레네 산맥 사이에 펼쳐져 있다. 이 지역은 프랑스 와인 생산의 중심지 중 하나로,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넓은 포도밭으로 유명하다. 지중해 기후의 영향을 받아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며, 이는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Tesco Finest Wine)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와 테스코 와인팀이 함께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와인이다. 전세계 13개국 와인 소비자들이 테스코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만나게 될 '테스코 파이니스트' 는 프리미엄 와인의 표준이 될 만큼 와인 산지별 특성을 제대로 담고 있는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