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 산지다. 꼬뜨 드 본은 해발 고도 400m이상 높은 곳에 위치하며, 습한 바람이 불어와 건조한 지역과는 다른 맛을 내는 와인이 생산된다.
도멘 조셉 페블레 (Domaine J. Faiveley) 는 1825년 설립되어 7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르고뉴 지역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이기도 하다. 페블레는 포도재배에서 와인제조까지 일괄적으로 포도원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항상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버건디(Burgundy)' 라는 책에서도 도멘 드 라 로마네(Domaine de la Romanee-Conti)사만이 패블리보다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