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Bourgogne) >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 쀨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
쀨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 산지다. 꼬뜨 드 본에 속하는 쀨리니-몽라셰는 샤샤뉴와 메르소 사이에 위치한다. 4개의 그랑 크뤼 포도원, 르 몽라셰(Le Montrachet), 슈발리에-몽라셰(Chevalier-Montrachet), 바타르-몽라셰(Bâtard-Montrachet), 비엔베뉘에-바타르-몽라셰(Bienvenues-Bâtard-Montrachet)가 있으며 쀨리니-몽라셰 와인의 명성을 얻게 한다.
알베르 비쇼 (Albert Bichot) 는 1831년 설립되어 6대째 가족 소유로 승계되어 온 부르고뉴의 TOP 5 생산자 중 하나이다. 스웨덴 왕실 공식 와인 공급업체이며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와인으로 널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알베르 비쇼는 최근 10여년 동안 부르고뉴 와인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