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이탈리아 시칠리아

돈나푸가타, 앙겔리
Donnafugata, Angheli

79,000원( 750ml ) 빈티지별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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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 빌베리

  • 감초

음식매칭
  • 그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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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평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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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돈나푸가타 Donnafugata
국가/생산지역
이탈리아(Italy) > 시칠리아(Sicilia)
주요품종
메를로 (Merlot) 50%, 네로 다볼라 (Nero d'Avola) 50%
스타일
Southern Italy Red
알코올
13 %
음용온도
16~18 ℃
추천음식
각종 그릴요리, 바비큐. 에멘탈 치즈등과 잘 어울린다.
수입사
나라셀라   
포도품종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É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르도 우안의 기후가 따뜻하지만, 그 토양은 차고 축축한 점토가 대부분이라 땅은 따뜻하지 않다는 점이다. 메를로는 싹이 일찍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껍질도 얇아 포도알이 쉽게 썩는 문제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허브를 넣은 테린(Terrine), 파테(Pâtés), 오리 등과 잘 어울리며, 한식 요리 중 매운 음식에도 잘 맞는다. 다른 아시아 향신료에도 무난한 조화를 보인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라즈베리, 블랙 체리, 단 자두, 초콜릿,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46%    미국 미국 7%    
추천음식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칠면조 요리, 파니니, 퀘사디아
포도품종

네로 다볼라(Nero d'Avol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레드 품종이다. 네로 다볼라는 짙은 색에 부드러우나 힘찬 과실 향을 내며, 장기 숙성도 잘 된다. 이런 이유로 호주 등지에서 그 재배가 늘고 있다. 와인은 신세계 와인 생산국의 쉬라즈와 매우 비슷하며, 자두와 후추 풍미 잘 익어 부드러운 탄닌을 지니고 있다.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블랙 체리, 블랙 자두, 감초, 담배, 칠리 후추
주재배지역
이탈리아 이탈리아 99%    
추천음식
미트로프, 검은 콩 소스를 이용한 비프, 타진, 라자냐
생산지역

시칠리아(Sicilia 혹은 시실리Sicily)는 이탈리아의 와인 산지로 지중해의 한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시실리 섬은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들보다도 포도밭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 대부분의 포도들은 말려서 식재료로 사용을 하거나 달콤한 디저트 와인들을 만들기도 하는데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강화 와인이자 시실리 내에 있는 지명의 이름을 딴 마르살라(Marsala)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생산자

돈나푸가타(Donnafugata)는 와인 생산에 있어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땅으로 여겨왔던 시실리에 책임정신과 현대적 와인 제조 기법, 그리고 마케팅을 기반으로 회사를 설립하였다.

국가
이탈리아(Italy)
홈페이지
www.donnafugat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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