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트렌티노-알토 아디제(Trentino-Alto Adige)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와인 산지다. 트렌티노-알토아디제는 롬바르디아와 베네토 주 사이에 위치하며,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트렌티노는 트렌토 지방에, 알토아디제는 볼자노 지방에 해당한다. 알프스성 기후라 겨울에는 매우 춥고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린다. 레드 와인에서 화이트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며 품질 또한 매우 우수하다.
루넬리 그룹(Lunelli Group)은 1952년, 트렌토의 가장 잘 알려진 와인바의 소유주인 브루노 루넬리가 일생동안 일을 지속한 지울리오로부터 페라리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따. 루넬리의 타고난 기업가적 열정이 작용한 세심한 관리에, 생산량은 일년에 십만 병으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