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펠더(Dornfelder)는 독일에서 개발된 포도 품종이다. 1955년에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주로 레드 와인 양조에 사용된다. 이 포도는 색이 짙고, 바디가 풍부하며, 과일 맛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세미스위트부터 드라이한 와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
팔츠(Pfalz)는 독일의 와인 산지로 1992년까지 라인팔츠로 불렸다. 팔츠는 라인헤센 다음으로 독일에서 2번째로 큰 와인 산지다. 포도원은 2만 3천 헥타르 규모이며, 포도원들은 숲으로 둘러 쌓여 있다.
벨트악스(Weltachs)는 독일의 주요 와인산지 중 한곳인 팔츠(Pfalz) 북부에 위치한 가족경영 와이너리 이다. 팔츠 출신의 독일 시인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쓴 시 ';Die Weltachs : 세상의 축';에서 와이너리 이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