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이탈리아 볼게리

그라타마코, 볼게리 로쏘 수페리오레
Grattamacco, Bolgheri Rosso Superiore

180,000원( 750ml ) 빈티지별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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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매칭
  • 훈제오리

  • 한국음식

  •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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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그라타마코 Grattamacco
국가/생산지역
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볼게리(Bolgheri)
주요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60%,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20%, 메를로 (Merlot) 10%, 산지오베제 (Sangiovese) 10%
스타일
Italian Bolgheri
등급
Bolgheri DOC(DOP)
알코올
14 %
음용온도
16~18 ℃
추천음식
붉은육류, 스테이크, 로스트비프, 훈제오리, 파스타, 다양한 치즈, 햄버거, 한국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기타정보
*2013: RP 96점, GR 3 Bicchieri, JS 93점
*2012: GR 3 Bicchieri, WE 94점, JS 94점, RP 93+점, WS 93점
*2011: Decanter 96점, JS 94점, WE 93점, RP 93점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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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레드 파프리카, 베이킹 향신료,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20%    칠레 칠레 10%    미국 미국 9%    
추천음식
스테이크, 비프 립, 구운 양고기, 블루 치즈
포도품종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교배 품종이다. 프랑스 보르도, 루아르 밸리 등지에서 재배되며, 루아르 밸리 쉬농(Chinon)과 부르게이(Bourgueil)에서 난 와인의 맛이 좋다. 프랑스 이외 지역으로는 이탈리아 북부와 일부 신세계 와인 생산국에서 이 품종을 재배하는데, 와인의 완성도가 매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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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붉은 과실과 라즈베리, 레드 체리, 딸기, 허브로는 파프리카, 피망, 허브, 그리고 제비꽃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73%    이탈리아 이탈리아 7%    
추천음식
구운 돼지고기, 햄, 로스트 치킨, 토마토소스 파스타, 허브를 곁들인 채소 요리
포도품종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É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르도 우안의 기후가 따뜻하지만, 그 토양은 차고 축축한 점토가 대부분이라 땅은 따뜻하지 않다는 점이다. 메를로는 싹이 일찍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껍질도 얇아 포도알이 쉽게 썩는 문제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허브를 넣은 테린(Terrine), 파테(Pâtés), 오리 등과 잘 어울리며, 한식 요리 중 매운 음식에도 잘 맞는다. 다른 아시아 향신료에도 무난한 조화를 보인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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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라즈베리, 블랙 체리, 단 자두, 초콜릿,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46%    미국 미국 7%    
추천음식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칠면조 요리, 파니니, 퀘사디아
포도품종

산지오베제(Sangiovese)는 이탈리아 레드 품종이다. 산지오베제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제우스의 피(Sanguis Jovis)'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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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레드 커런트, 구운 토마토, 라즈베리, 포푸리, 토기
주재배지역
이탈리아 이탈리아 87%    
추천음식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라자냐, 볼로네즈 파스타, 미트로프(Meatloaf), 구운 야채, 뇨키
생산지역

볼게리(Bolgheri)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 속하는 와인 산지다. 이 지역은 전설적인 와인 '사시까이아(Sassicaia)'의 명성과 함께 발전했다. 볼게리는 자갈이 많으며, 석회질 모래와 점토 토양으로 구성된다. 해안가와 가까워 기후는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산지오베제 보다는 국제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메를로 재배에 적합하며, 와인들은 농축미와 균형, 특징적으로 짭짤한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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