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Bourgogne) >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 산지다. 정확히는 꼬뜨 드 본에 속하며, 샤샤뉴-몽라셰 와인 스타일은 쀨리니-몽라셰와 뫼르소의 중간으로 쀨리니에 비교하면 섬세함이 적고, 뫼르소 보다는 덜 풍부하다고 평가 받는다.
알렉스 감발(Alex Gambal)은 1990년대 후반에 시작하여, 부르고뉴 고유의 아펠라시옹의 특징을 매우 잘 살린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