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태즈매니아(Tasmania)는 호주의 와인 산지다. 태즈매니아는 좁고 폭풍에 요동치는 바스(Bass) 해협에 의해 호주 대륙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호주의 최남단에 위치한 주인 태즈마니아(Tasmania)의 기후는 서늘한 유럽의 기후와 가장 비슷하다.
무릴라(Moorilla)는 타즈마니아 호바트에서 북쪽으로 15km에 위치하며, 이 지역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와이너리다. 50년 전에 처음 Moorilla Vineyard가 조성 되었으며 현재는 타즈마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Mona(Museum of Old and New Art) 그룹이 소유 하고 있다. 총 3개의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품종을 소량 생산하며 매우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