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누아(Pinot Noir)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레드 품종이다. 피노누아는 부르고뉴 지역에 약 2천년 전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피노 누아는 소나무(Pine tree)와 검정(Noir)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이는 피노 누아의 포도 송이 모양이 솔방울과 닮았기 때문이다. 피노 누아 송이는 포도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얇으며 빽빽하게 자리잡는다.
프랑스 34%
미국 18% 파트리샤 그린 셀라(Patricia Green Cellars)는 미국 오리건 주 윌라밋 밸리(Willamette Valley)의 리본 릿지(Ribbon Ridge)생산 지역 내에 탁월한 지형과 토양을 갖춘 포도원을 2000년 패티 그린(Patty Green)과 짐 앤더슨(Jim Anderson)이 매입하면서 설립한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