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을 더해주는 ‘국빈 만찬 화이트 와인’
빌라우드 시몽(Billaud Simon)은 ‘샤블리의 희망’으로 불리는 도멘으로 1815년 설립되어 180년이 넘게 대대로 샤블리 지역에서 부티크 와인을 생산해온 와이너리다. 샤블리 지역의 수많은 도멘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모든 와인을 침전물과 함께 숙성시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한다는 점이다. 다른 샤블리 와인들이 흉내낼 수 없는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샤블리로 인정받고 있으며 청와대 국빈 만찬 화이트 와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도멘 빌라우드 시몽 샤블리(Billaud Simon Chablis)는 전형적인 샤블리 스타일의 복숭아, 바나나, 감귤 등의 과일향과 토스트, 바닐라의 터치가 느껴지며 토양의 특징에서 비롯된 미네랄 터치는 깨끗한 인상을 준다. 강렬함과 신선함이 절충되었으며 잘 숙성되어 은근한 여운을 남기는 와인으로 굴, 닭고기, 만두, 버섯을 곁들인 담백한 샐러드 같은 요리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와인 스펙테이터 93점, 로버트 파커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와인은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 내외의 울산 산업단지, 부산 신항 방문 기념 오찬에 사용된 바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국빈 만찬에 사용되었다.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르니에 추천와인이기도 하다.
한편, 도멘 빌라우드 시몽 샤블리 1등급 몽 드 밀리우(Billaud Simon Chablis 1er Cru ‘Mont de Milieu’)는 맑고 투명한 연녹색을 띤 금빛이 매력적인 첫인상을 선사하며 사과, 배, 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과일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꿀, 바닐라, 토스트의 향이 다양하게 피어 오르며 산도와 미네랄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긴 시간 지속되는 피니쉬는 잘 만든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의 전형을 보여주며 가재요리, 굴,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샤블리와 마찬가지로 피에르 가르니에 추천와인이며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91점을 받았다. 빌라우드 시몽 샤블리 1등급 몽 드 밀리우는 G20 Seoul 정상만찬 와인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그리스 대통령 청와대 국빈 만찬에 사용되어 행사에 품격을 더해준 와인이다.
자료제공: 자료제공_바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