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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향기를 담은 싱그러운 봄 와인 추천

[(왼쪽부터) ‘펄리셔 소비뇽블랑’,’얄리 와일드스완 소비뇽블랑’,’라포스톨 소비뇽블랑’]
 
산에선 깊은 계곡의 얼음이 녹고 새로운 생명이 잠에서 깨어나는 계절, 밥상 위 산나물 무침을 먹으며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계절, 맥주보다는 산뜻한 와인 한 잔이 절실해지는 계절 봄이 왔다. 산뜻한 봄바람과 싱그러운 풀 향기가 어우러지는 봄처럼 가볍고 상큼한 과실 향을 가득 담은 와인 3종을 추천 한다.  
 
소비뇽블랑은 대표적인 국제 화이트 품종으로 프랑스 루아르, 보르도에서 주로 재배 되었지만 현재는 칠레, 뉴질랜드 등 남반구 서늘한 지역에서 더욱 활발하게 재배된다. 한.뉴질랜드 FTA로 최근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는 뉴질랜드 와인 ‘펄리셔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 영향으로 잘 익은 열대 과일향과 싱그러운 멜론향, 레몬향, 허브향이 조화로운 와인이다. 
 
칠레는 카사블랑카 지역의 소비뇽블랑이 유명하다. 세로로 긴 칠레는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위치하여 최상의 포도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얄리 와일드스완 소비뇽블랑’은 칠레에서 유일하게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의 포도로 양조한 와인을 만드는 곳이다. 열대 과일과 시트러스류의 아로마를 지닌 상큼한 화이트 와인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즐기기 좋다. 
 
‘라포스톨 소비뇽블랑’은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웨딩 와인으로 선택한 칠레 유기농 와인이다. 라포스톨은 와인의 최고 퀄리티를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도 과육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한밤중 사람이 직접 손으로 일일히 수확한다. 특히, 소비뇽블랑의 생명인 신선도와 산도가 그대로 유지된 포도를 갖고 와인을 양조하기 위해서이다. 밝은 라임색을 지닌 ‘라포스톨 소비뇽블랑’은 배, 리치향이 도드라지며 샐러드, 해산물 등과 잘 어울린다. 영국 왕세자비 이미지에 걸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꽃 향기에 취하는 계절에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선물인 소비뇽블랑 와인을 마시고 싱그러움을 한층 배가시켜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레뱅드매일(Les Vins de Maeil) 02-3497-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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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7.04.03 13:10수정 2017.04.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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