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르도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를 꼽을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바로 보르도이다. 와인을 처음 마실 때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모르는 부분도 많은 지역이다. 와인을 어느 정도 마셔본 애호가라도 보르도 65개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프랑스 원산지 통제 명칭)를 모두 접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본 기사에서는 기존에 친숙한 아뻴라씨옹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곳까지 간략하게 모두 소개한다.
보르도 와인은 어떻게 보면 가장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보르도 와인 교육 기관인 에꼴 뒤 방 드 보르도(L’École du Vin de Bordeaux)는 보르도 와인을 5가지 색으로 구분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과 소테른 바르삭 지역을 중심으로 한 스위트 와인의 황금색, 그리고 보르도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클레레 이렇게 총 5가지이다. 단, 본 기사에서 클레레는 색 구분을 로제로, 화이트는 드라이와 스위트로 구분한다. 또한 보르도 와인을 큰 지역으로 구분하면 총 6개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메독(Médoc) 지방, 부드러운 메를로 품종으로 유명한 리부르네(Libournais) 지방,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라이와 부르(Blaye / Bourg), 화이트 와인 유명 산지인 엉트르-두-메르(Entre-Deux-Mers), 드라이 화이트 와인과 스위트 화이트 와인이 유명한 그라브와 소떼르네(Graves and Sauternais), 마지막으로 기본 등급 역할을 하며 보르도 전역에 퍼져 있는 보르도와 보르도 쉬뻬리여(Bordeaux and Bordeaux Supérieure)다.

[메독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메독(Médoc)]
샤또의 고향 : 정확히 위도 45도에 위치해있는 지역으로 아주 작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부터 대규모 와이너리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 이 지역은 보르도에서도 특히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다.
•오-메독(Haut-Médoc)
•리스트락-메독(Listrac-Médoc)
•마고(Margaux)
•메독(Médoc)
•물리(Moulis)
•뽀이약(Pauillac)
•쌩-떼스테프(Saint-Estèphe)
•쌩-쥘리엉(Saint-Julien)
오-메독 AOC
꺄베르네 소비뇽,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 품종이 주로 심겨있고 레드 와인만 생산 가능하다. 토양은 테라스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이 자갈이다. 꺄베르네 품종에 적합하며 깊은 곳에는 메를로에게 적합한 점토 토양이 있다. 총 포도밭 재배 면적은 4,682헥타르이다. 일반적으로 복합미가 좋고 우아하며 나무, 블랙베리, 레드 커런트, 감초, 그리고 종종 향신료와 민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와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에서 30년 사이의 숙성 잠재력을 가졌고 시음 적정 온도는 15-17°C이다.
리스트락-메독 AOC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가 많이 재식되어 있고 레드 와인만 생산한다. 토양은 석회암 기반 위에 테라스 제3기 충적토양으로 자갈과 점토가 섞여있다. 총 포도나무 재식 면적은 422헥타르이다. 향이 풍성하고 복합적이며 블랙베리, 레드 커런트, 감초와 달콤한 향신료, 그리고 가죽 풍미가 특징이다. 입에서는 균형감과 구조감이 좋다. 숙성 잠재력은 5에서 30년 사이이며 시음 적정 온도는 15-17°C이다.
마고 AOC
꺄베르네 소비뇽과 말벡, 쁘띠 베르도와 메를로가 주로 심겨있으며 역시 레드 와인만 마고 아뻴라씨옹 이름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토양은 테라스 3기~5기의 충적토로 자갈과 점토가 섞여 있으며 특히 최고의 토양인 테라스 4기는 자갈 비중이 매우 높아 꺄베르네 소비뇽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12미터 이상의 깊이까지 뻗어있고 아래에는 점토가 있어 뿌리가 깊게 뻗어내려가 저장된 물을 끌어 쓰게 된다. 마고 내에서 가장 좋은 포도밭은 ‘깡뜨냑 고원(Cantenac Plateau)’가 꼽히며 내로라하는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이너리들이 이곳에 포도밭을 갖고 있다. 포도밭 총면적은 1,530헥타르이다. 향은 복합적이고 라즈베리, 체리, 레드 커런트 등 과실 풍미가 압도적이면서도 동시에 꽃과 향신료 등의 아로마가 일반적이다. 마고 와인은 메독 지역에서도 가장 우아한 스타일로 손꼽힐 만큼 섬세하다. 숙성 잠재력은 5에서 30년 사이이며 시음 적정 온도는 15-17°C이다.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이너리가 21개에 달하며 전체 메독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메독 AOC
메독 지역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지역 등급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만을 만들어낸다. 토양은 자갈로 이뤄진 테라스 충적토와 점토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독 AOC로 등록된 총 포도밭 면적은 5,522헥타르이다. 주요 아로마는 감초, 검고 붉은, 크기가 작은 베리류 과실이 있고 숙성을 거치며 커피와 동물성 풍미로 발전해간다. 입에서는 구조감이 좋고 약간 거친 느낌이 있다. 숙성 잠재력은 5-20년이며 시음 적정 온도는 15-17°C이다.
물리 AOC
꺄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가 주로 심어져있고 역시 레드 와인만 생산한다. 토양은 석회암과 점토 위로 자갈이 깔려있고 포도밭은 총 607 헥타르에 심어져있다. 풍성하며 복합적인 향이 일반적이고 다양한 부케로 발전한다. 입에서는 우아하고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잘 정제된 탄닌이 사랑스럽고 벨벳 질감을 선사한다. 숙성 잠재력은 5-30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뽀이약 AOC
샤또 라뚜르(Château Latour), 샤또 무똥 로칠드(Château Mouton Rothschild), 샤또 라피트 로칠드(Château Lafite Rothschild) 이 유명한 3개의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1등급 와이너리가 있는 곳이다. 총 1,213헥타르 면적에 꺄베르네 소비뇽,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 품종을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토양은 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검은 체리, 감초, 크렘 드 꺄시스, 장미, 체다, 연기 등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거칠고 강한 탄닌이 구조감을 이루고 밀도가 높고 깊이감이 매우 좋다. 숙성 잠재력은 5-30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쌩-떼스테프 AOC
총 1,229헥타르 면적에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품종을 주로 심어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점토와 석회암질을 기반으로 자갈 토양이 주를 이룬다. 잘 정제되고 우아한 느낌이 특징인데 블랙커런트, 바이올렛, 모카, 바닐라, 각종 향신료와 감초 풍미가 일반적이다. 입안에서는 신선한 과실과 각종 향신료 풍미가 잘 느껴지고 구조감이 좋다. 5-30년 숙성이 가능하고 가장 즐기기 좋은 온도는 15-17°C이다.
쌩-쥘리앙 AOC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며 주 품종은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다. 토양은 점토와 석회암 토양 위에 자갈이 주를 이룬다. 특히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포도나무 재배 면적은 908 헥타르다. 향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자두, 담배, 감초 풍미가 복합적이고 집중적으로 느껴진다. 입에서는 힘이 좋고 동시에 벨벳 질감의 탄닌에서 오는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5-50년 숙성이 가능하고 가장 즐기기 좋은 온도는15-17°C이다.

[블라이와 부르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블라이와 부르(Blaye & Bourg)]
언덕의 고향 : 지역 전체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와이너리들이 분포되어있다. 언덕이 많은 지역으로 포도밭들이 최적의 일조를 받는다.
•블라이(Blaye)
•블라이 –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Blaye - Côtes de Bordeaux (Dry white))
•블라이 – 꼬뜨 드 보르도(레드)(Blaye - Côtes de Bordeaux (Red))
•부르 & 꼬뜨 드 부르(드라이 화이트)(Bourg & Côtes de Bourg (Dry white))
•부르 & 꼬뜨 드 부르(레드)(Bourg & Côtes de Bourg (Red))
•꼬뜨 드 블라이(Côtes de Blaye)
•꼬뜨 드 보르도(레드)(Côtes de Bordeaux (Red))
블라이 AOC
레드 와인만을 생산한다. 주 품종은 꺄베르네 소비뇽과 꺄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이며 토양은 점토와 석회암질로 이루어져 있다. 총 재배 면적은 37헥타르다. 신선한 과실 풍미가 특징이며 입에서 크기가 작은 검붉은 과실과 꽃, 민트, 말린 녹색 후추 열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숙성 잠재력은 3-15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블라이 -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AOC
주 품종은 위니 블랑(Ugni Blanc), 꼴롱바르(Colombard), 뮈스꺄델(Muscadelle), 소비뇽 블랑, 쎄미용(Sémillon)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 낸다. 토양은 점토와 석회암질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화이트 재배 면적은 277헥타르. 이 아뻴라씨옹의 화이트 와인은 풍미 강도가 강하고 회양목과 레몬, 자몽 향이 느껴진다. 입에서는 섬세하고 복합미가 좋으며 산도가 조금 느껴진다. 빈티지로부터 1,2년 숙성 뒤 즐기기 좋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다.
블라이 -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까르메네르,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가 심어져있다. 총면적은 5,213헥타르이고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어린 와인의 경우 풍미 강도가 강하고 숙성을 통해 머스크, 향신료 노트로 발전해나간다. 입에서는 부드럽고 균형감이 좋으며 탄닌에서 오는 구조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로부터 1-5년 내로 소비하는 것이 좋고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부르 & 꼬뜨 드 부르(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주 품종은 꼴롱바르, 소비뇽 블랑, 쎄미용이며 토양은 구멍이 많은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로 이루어져 있다. 총 재배면적은 44헥타르며 부드럽고 우아하며 열대과일, 복숭아, 흰색 꽃 풍미가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1-2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다.
부르 & 꼬뜨 드 부르(레드) AOC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말벡, 메를로가 주로 심어져있다. 총 1,648헥타르 면적에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와인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신선한 붉은 과실 풍미가 특징이다. 빈티지로부터 1-5년 내로 소비하는 것이 좋고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꼬뜨 드 블라이 AOC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이다. 사용하는 품종은 위니 블랑, 꼴롱바르,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이다. 1헥타르의 아주 작은 재배 면적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와인에서는 열대과일, 감귤류 과일, 자몽, 복숭아 혹은 대황의 향미가 느껴진다. 바디감이 있으며 섬세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빈티지로부터 1,2년 숙성 뒤 즐기기 좋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다.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레드 와인이 생산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까르메네르, 말벡, 쁘띠 베르도 품종이 심어져있다. 3,505헥타르 면적에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구운 검은 과실과 각종 향신료 풍미가 느껴지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3-10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리부르네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리부르네(Libournais)]
문화유산의 고향 : 숙성에 적합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쌩-떼밀리옹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마을이다.
•꺄농 프롱삭(Canon Fronsac)
•꺄스띠용 – 꼬뜨 드 보르도(Castillon – Côtes de Bordeaux)
•꼬뜨 드 보르도(레드)(Côtes de Bordeaux(Red))
•프랑 – 꼬뜨 드 보르도(스위트 화이트)(Francs – Côtes de Bordeaux(Sweet White))
•프랑 –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Francs – Côtes de Bordeaux(Dry White))
•프랑 – 꼬뜨 드 보르도(레드)(Francs – Côtes de Bordeaux(Red))
•프롱삭(Fronsac)
•라랑드-드-뽀므롤(Lalande-de-Pomerol)
•뤼싹-쌩-떼밀리옹(Lussac-Saint-Émilion)
•몽따뉴 쌩-떼밀리옹(Montagne Saint-Émilion)
•뽀므롤(Pomerol)
•쀠쓰걍 쌩-떼밀리옹(Puisseguin Saint-Émilion)
•쌩-떼밀리옹(Saint-Émilion)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Saint-Émilion Grand Cru)
•쌩-조르주-쌩-떼밀리옹(Saint-Georges-Saint-Émilion)
꺄농 프롱삭 AOC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드는 아뻴라씨옹이다. 243헥타르 면적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와인의 향은 라즈베리, 딸기, 레드 커런트가 주를 이루고 숙성과 함께 자두, 가죽, 모카 등의 풍미로 발전해간다. 입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풍성한 느낌과 깊이감이 좋고 길게 이어지는 랭스가 특징이다. 3-12년 숙성 잠재력이 있고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프롱삭AOC
총 771헥타르 면적에 토양은 충적토, 돌이 섞인 점토와 석회질로 이뤄진 언덕, 깊은 곳에 백악질의 석회석으로 이뤄져 있다.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풍미 강도가 진하고 특히 레드 베리, 후추, 그리고 각종 향신료 풍미가 특징이다. 입에서는 복합적이고 부드러우며 바디감과 지속성이 좋은 와인이 주로 생산된다. 숙성 잠재력은 5-12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꺄스띠용 – 꼬뜨 드 보르도 AOC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품종이 1,853헥타르 면적에 심어져있다.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며 토양은 석회질 토양과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잘 익은 붉은 베리류 과실과 자두, 바이올렛, 가죽, 라즈베리 풍미가 느껴진다. 입에서는 잘 정제된 탄닌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숙성 잠재력은 2-5년 사이이며 시음에 좋은 온도는15-17°C이다.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레드 와인이 생산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까르메네르, 말벡, 쁘띠 베르도 품종이 심어져있다. 3,505헥타르 면적에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구운 검은 과실과 각종 향신료 풍미가 느껴지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3-10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프랑 – 꼬뜨 드 보르도(스위트 화이트) AOC
뮈스까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3개 품종으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토양은 점토와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다. 코에서는 살구와 아카시아꽃, 그리고 열대과실 풍미가 느껴지고 미감은 부드러우면서도 바디감이 있고 조화로운 균형감이 특징이다. 빈티지로부터 2-5년 사이 소비하길 권장하며 적정 시음 온도는 9-12°C이다.
프랑 –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AOC
스위트 화이트와 마찬가지로 뮈스까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3개 품종으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낸다. 드라이 화이트 생산 전체 면적은 19헥타르이며 토양은 점토, 석회질이 이회암 위로 쌓여있다. 와인이 숙성을 거치면 꿀, 파인애플, 감귤류 풍미로 발전하며 나무 향도 난다. 입에서는 신선한 과실 풍미가 지배적으로 느껴지며 숙성과 함께 더 우아해지고 깊이감이 좋아진다. 숙성은 1-2년을 권장하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이다.
프랑 –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점토와 석회질 토양으로 이뤄진 387헥타르에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어린 와인은 레드 베리류 과실 풍미가, 숙성이 되며 말린 자두, 가죽, 바닐라 풍미로 발전해간다. 입에서는 부드러우며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5-10년 숙성이 가능하고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라랑드-드-뽀므롤AOC
뽀므롤의 위성 아뻴라씨옹으로 총면적 1,154헥타르에 점토와 자갈, 모레가 이상적인 비율로 섞여있다.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2개 품종으로 레드 와인만을 만들어낸다. 향은 주로 레드 베리 풍미가 주를 이루고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자두, 가죽, 사냥 고기, 코코넛 등의 부케로 발전해간다. 입에서는 단단하면서도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탄닌감이 조화를 이룬다. 5-10년 숙성이 가능하고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뽀므롤AOC
페트뤼스(Pétrus)와 르 빵(Le Pin)으로 유명하며 메독이나 쌩-떼밀리옹과 같은 등급 체계가 없는 아뻴라씨옹이다.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2개 품종으로 레드 와인 생산만이 허용된다. 이곳은 ‘크라쓰 드 페르(Crasse de Fer)’라고 알려진 자갈과 모래질의 암석들, 산화철이 섞인 토양으로 이뤄져 있다. 총 포도밭 재배 면적은 792헥타르이고 바이올렛, 레드 베리, 트러플, 사냥 고기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입에서는 잘 정제되고 힘 있으며 집중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숙성 잠재력은 5-30년이며 음용하기 좋은 온도는 15-17°C이다.
뤼싹-쌩-떼밀리옹AOC
쌩-떼밀리옹의 위성 아뻴라씨옹 중 하나로 총면적 1,461헥타르에 토양은 서쪽으로는 점토-석회질 고원이, 북쪽으로는 더 차가운 점토로 이뤄져 있다.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만을 생산한다. 복합적인 아로마와 붉은 과실 풍미가 집중적으로 느껴지고 숙성과 함께 가죽, 자두, 각종 향신료, 사냥 고기 부케로 발전해간다. 입에서는 우아하고 구조감이 좋으며 힘 있고 복합미가 좋고 벨벳과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숙성은 5-10년 가능하고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몽따뉴 쌩-떼밀리옹AOC
쌩-떼밀리옹의 위성 아뻴라씨옹 중 하나다.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며 주 품종은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이다. 토양은 점토와 석회질이 섞여있고 총면적은 1,490헥타르다. 집중된 레드 베리 아로마가 주를 이루고 블랙베리와 감초 풍미가 그 뒤를 잇는다. 우아하고 바디감이 묵직하며 탄닌 구조감이 매우 좋다. 숙성 잠재력은 5-10년 정도이며 음용하기 좋은 온도는15-17°C이다.
쀠쓰걍 쌩-떼밀리옹AOC
쌩-떼밀리옹의 위성 아뻴라씨옹 중 하나로 총 포도밭 면적은 731헥타르다. 점토와 석회질이 섞인 토양에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품종이 심어져있고 레드 와인만 생산한다. 향은 딸기와 라즈베리, 자두의 과실 풍미가 주를 이루고 민트, 무화과, 건포도, 감초 그리고 정향과 같은 달콤한 향신료 아로마가 뒤를 잇는다. 입에서는 풍성하고 살집 있는 질감이며 여리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탄닌이 이 아뻴라씨옹 와인의 특징이다. 5-10년의 숙성 잠재력이 있으며 즐기기 좋은 온도는15-17°C이다.
쌩-조르주-쌩-떼밀리옹AOC
쌩-떼밀리옹의 위성 아뻴라씨옹 중 하나로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만 생산 가능하다. 총 199헥타르의 포도밭이 점토와 석회질 토양 위에 있다. 베리류와 핵과류의 신선한 과실과 함께 향신료 풍미가 주를 이룬다. 입에서는 탄닌감이 잘 드러나고 힘이 좋다. 숙성은 5-10년 사이로 가능하며 음용온도는 15-17°C가 좋다.
쌩-떼밀리옹AOC
토양은 중부, 북서부, 남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중부는 백악질 토양과 양질의 점토로 둘러쌓인 석회질 고원이다. 북서부는 점토보단 모레질의 토양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남부는 도르도뉴(Dordogne) 계곡에 가까워 모레와 자갈 충적토가 주를 이룬다. 총 재배 면적은 1,171헥타르며 꺄베르네 프랑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든다. 아로마는 야생 딸기와 레드 커런트가 주를 이루며 그 뒤로 달콤한 향신료, 바닐라, 가죽, 연기 풍미가 느껴진다. 입에서는 힘과 집중도 있으며 동시에 잘 정제되고 여린듯한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전형적으로 부드러우면서 바디감이 묵직하고 벨벳과 같은 탄닌 구조감을 보여주는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이다. 숙성 잠재력은 5-30년이며 15-17°C에서 즐길 때 가장 좋다.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AOC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이너리들이 위치한 아뻴라씨옹이다. 하지만 이 아뻴라씨옹에 위치한 모든 와이너리가 그랑 크뤼 등급을 받은 것은 아니다. 레드 와인만 생산할 수 있으며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3가지 품종을 사용한다. 4,160헥타르 면적에 모레질 토양과 자갈 충적토가 주 토양을 이룬다. 작은 붉은 과실과 무화과, 말린 자두 잼, 장미, 작약과 구운 아몬드 향이 집중적으로 느껴진다. 입에서는 힘이 좋고 곱게 잘 짜여진 탄닌감이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5-30년간의 숙성 잠재력이 있고 15-17°C에서 즐길 때 가장 좋다.

[엉트르-두-메르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엉트르-두-메르(Entre-Deux-Mers)]
중세 요새의 고향 : 도르도뉴와 갸론 강이 마치 내륙의 바다와 같은 영향을 미친다.
•보르도 오-브노즈(스위트 화이트)(Bordeaux Haut-Benauge (Sweet white))
•보르도 오-브노즈(드라이 화이트)(Bordeaux Haut-Benauge (Dry white))
•꺄디약(Cadillac)
•꺄디약 꼬뜨 드 보르도(Cadillac Côtes de Bordeaux)
•꼬뜨 드 보르도(레드)(Côtes de Bordeaux (Red))
•꼬뜨 드 보르도 쌩-마께르(스위트 화이트)(Côtes de Bordeaux Saint-Macaire (Sweet white))
•꼬뜨 드 보르도 쌩-마께르(드라이 화이트)(Côtes de Bordeaux Saint-Macaire (Dry white))
•엉트르-두-메르(Entre-Deux-Mers)
•엉트르-두-메르 오-브노즈(Entre-Deux-Mers Haut-Benauge)
•그라브 드 베르(스위트 화이트)(Graves de Vayres (Sweet white))
•그라브 드 베르(드라이 화이트)(Graves de Vayres (Dry white))
•그라브 드 베르(레드)(Graves de Vayres (Red))
•루피약(Loupiac)
•프르미에르 꼬뜨 드 보르도(Premières Côtes de Bordeaux)
•쌩뜨-크로아-뒤-몽(Sainte-Croix-du-Mont)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스위트 화이트)(Sainte-Foy Côtes de Bordeaux (Sweet white))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Sainte-Foy Côtes de Bordeaux (Dry white))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레드)(Sainte-Foy Côtes de Bordeaux (Red))
보르도 오-브노즈(스위트 화이트) 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이 아뻴라씨옹은 4헥타르의 작은 면적에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이 점토와 석회질 토양 위에 심어져있다. 감귤류 과일과 노란 계열의 꽃, 열대과실 풍미가 특징적이고 입에서는 우아하고 조화로우며 풍만하고 부드럽고, 긴 랭스가 인상적이다. 숙성에 적합한 기간은 3-6년이며 시음 적정 온도는 9-12°C이다.
보르도 오-브노즈(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이 아뻴라씨옹은 198헥타르 면적에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이 점토질 토양 위에 심어져있다. 감귤류 과일과 노란 계열의 꽃, 열대과실 풍미가 특징적이고 입에서는 생동감이 넘친다. 숙성은 1-3년 사이가 적당하며 시음 온도는 7-11°C가 좋다.
꺄디약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총 139헥타르의 모레와 자갈 토양으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을 재배한다. 사탕과 흰색 과육의 과실 풍미가 잘 느껴지며 입에서는 우아하고 구조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무겁지 않은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3-15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9-12°C이다.
꺄디약 꼬뜨 드 보르도AOC
총 1,002헥타르의 면적에 점토와 쇄설성퇴적암 토양이 주를 이룬다. 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말벡,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코에서는 각종 향신료, 사슴고기, 모카, 가죽 풍미가 느껴진다. 입에서는 좋은 탄닌 구조감과 함께 풍만함이 잘 느껴지고 부드러우며 신선한 과실 풍미도 함께 느껴진다. 숙성은 3-5년이 적당하고 와인은 15-17°C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레드 와인이 생산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까르메네르, 말벡, 쁘띠 베르도 품종이 심어져있다. 3,505헥타르 면적에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구운 검은 과실과 각종 향신료 풍미가 느껴지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3-10년이며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꼬뜨 드 보르도 쌩-마께르(스위트 화이트) AOC
뮈스꺄델과 쎄미용 품종으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총면적은 43헥타르이며 토양은 주로 점토와 석회암질로 이루어져 있다. 코에서는 머스크, 구운 아몬드, 초록 사과, 아카시아꽃과 바닐라를 느낄 수 있다. 입에서는 풍성하고 부드러우며 너트류와 말린 과일, 그리고 꿀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숙성에 적합한 기간은 2-5년이고 음용하기 좋은 온도는 9-12°C이다.
꼬뜨 드 보르도 쌩-마께르(드라이 화이트) AOC
이 아뻴라씨옹에서는 소비뇽과 쎄미용 품종으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낸다. 몇 헥타르에 불과한 면적에 점토와 석회질, 혹은 모레와 석회질이 섞인 토양이 주를 이룬다. 신선한 체다와 말린 살구, 살짝 구운 빵의 풍미가 코에서 강하게 느껴지고 입에서는 부드러우며 신선한 과실 풍미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숙성은 3-6년이 적당하고 음용 온도는 7-11°C로 맞추면 좋다.
엉트르-두-메르AOC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으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낸다. 총 1,441헥타르 면적에 주로 점토와 석회질 토양으로 덮여있다. 코에서는 생기 넘치고, 균형감이 좋으며, 감귤류 과일, 흰색 꽃, 열대과실 풍미가 잘 느껴진다. 입에서는 드라이하지만 동시에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느낌이 살아있다. 숙성 잠재력은 1-2년이고 7-11°C에서 음용하면 좋다.
엉트르-두-메르 오-브노즈AOC
역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으로 품종은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을 사용한다. 석회질 토양이 100헥타르에 고루 퍼져있다. 코에서 신선한 과실, 특히 감귤류와 열대과실 풍미가 잘 느껴지고 노란색 꽃 계열의 향도 잘 표현해낸다. 숙성은 1-2년 하는 것이 적당하고 시음하기 좋은 온도는 7-11°C사이다.
그라브 드 베르(스위트 화이트) 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몇 헥타르에 불과한 면적에 자갈 토양이 주를 이루며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이 심어져있다. 코에서는 살구, 아카시아, 열대과일 풍미가 주로 느껴지고 입에서는 섬세하고 조화로우며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을 가득 매운다. 숙성은 2-5년이 적당하고 음용하기 좋은 온도는 9-12°C이다.
그라브 드 베르(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며 주 품종은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이다. 자갈 토양이 주를 이루며 총 포도밭 면적은 76헥타르다. 헤이즐넛과 같은 너트류와 감귤류 과실, 흰색 과육의 과실 풍미가 잘 느껴진다. 입에서는 우아하고 향기롭고 풍성하며 매우 신선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적이다. 숙성은 1-2년이 적당하고 음용하기 위해 7-11°C로 맞추는 것이 좋다.
그라브 드 베르(레드) AOC
총 포도나무 재배 면적 316헥타르에 자갈, 혹은 모레-자갈 토양이 퍼져있고 꺄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코에서는 라즈베리와 체리가, 입에서는 벨벳과 같은 질감과 부드러운 탄닌 구조감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5-10년 정도 숙성하는 것이 적당하며 음용 적합 온도는 15-17°C이다.
루피약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아뻴라씨옹이다. 총 344헥타르의 면적에 점토와 석회질 토양 위에 소비뇽 블랑과 쎄미용 품종이 심어져있다. 사탕, 열대 과일, 무화과, 꿀, 노란 꽃, 아카시아꽃, 건포도, 말린 자두 풍미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입에서는 굉장히 풍성하며 바디감이 묵직하고 구조감은 매우 우아하다. 좋은 산도에 의해 균형감이 좋고 랭스가 길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은 2-5년이 적당하며 음용 온도는 9-12°C로 맞추는 것이 좋다.
프르미에르 꼬뜨 드 보르도 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만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점토와 석회질 토양이 103헥타르에 걸쳐 퍼져있고 그 위에 소비뇽 블랑과 쎄미용 품종이 심어져있다. 아로마 특징으로는 신선한 과실 풍미, 꽃 계열, 그중에서도 감귤루 과실, 과일 사탕, 모과, 복숭아, 노란 꽃 등이 있다. 입에서는 우아하고 균형감이 좋으며 신선하고 산도가 매우 좋다.
쌩뜨-크로아-뒤-몽AOC
이 아뻴라씨옹에서는 스위트 화이트 와인 생산만이 허용된다. 쎄미용 단일 품종만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점토와 석회질 토양이 336헥타르에 펼쳐져 있다. 주요 풍미는 포도, 무화과, 아카시아꽃, 허니서클, 살구, 복숭아가 있다. 입에서는 힘이 좋고 복합적이며 집중적이면서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가 특징적이다. 3-10년 숙성하는 것이 좋고 음용 적정 온도는 9-12°C가 적당하다.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스위트 화이트) AOC
소비뇽 그리(Sauvignon Gris),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4개 품종으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총 포도밭 면적은 36헥타르이며 토양은 점토와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풍미는 흰색 꽃, 꿀, 빵, 머스크가 있다. 입에서는 부드럽고 신선하며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 속에서 각종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숙성이 적당하고 시음 온도는 9-12°C가 적당하다.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과 마찬가지로 소비뇽 그리,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으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낸다. 99헥타르 면적의 전체 포도밭은 점토와 석회질 토양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흰색 꽃과 감귤류 과실 풍미가 느껴지고 입에서는 비단같이 부드럽고 미네랄과 함께 복숭아, 바닐라 풍미가 느껴진다. 숙성 잠재력은 1-2년이고 시음 적정온도는 7-11°C이다.
쌩뜨-포아 꼬뜨 드 보르도(레드) AOC
포도밭은 총 164헥타르 면적에 조성되어있고 토양은 점토와 석회질이 깊게 뻗어있다.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메를로 품종을 주로 사용해 레드 와인을 만들어낸다. 체리와 가죽, 덤불 등이 주요 풍미다. 입에서는 복합미와 집중도가 좋고 힘 있는 탄닌과 깊이감 있는 질감이 인상적이다. 숙성 잠재력은 5-10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15-17°C이다.

[그라브와 쏘떼르네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그라브와 쏘떼르네(Graves and Sauternais)]
자갈의 고향 : 이 지역은 고품질의 토양과 미기후의 좋은 영향을 받아 포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어있다.
•바르싹(Barsac)
•쎄롱(Cérons)
•그라브(드라이 화이트)(Graves(Dry white))
•그라브(레드)(Graves(Red))
•그라브 쉬뻬리여(Graves Supérieures)
•뻬싸크-레오냥(드라이 화이트)(Pessac-Léognan (Dry white))
•뻬싸크-레오냥(레드)(Pessac-Léognan (Red))
•쏘떼른느(Sauternes)
바르싹 AOC
쏘떼른느와 함께 보르도 스위트 화이트 와인 아뻴라씨옹 중 가장 유명하다. 석회질 토양의 390헥타르에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이 심어져있다. 풍미 강도가 깊고 생기 넘치고 부드러우며 우아하고 꿀과 백도, 아몬드, 동양 향신료, 망고, 파인애플 풍미가 일반적이다. 입에서는 생기가 넘치고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15년간 숙성이 가능하고 9-12°C에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쎄롱AOC
쏘떼른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위트 화이트 와인 아뻴라씨옹이다. 쎄미용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지며 27헥타르 면적에 석회암 위에 거친 모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일 사탕, 구운 과일 등의 풍미가 느껴지고 특히 감귤류나 열대과실 계열이 일반적이다. 풍만하고 바디감은 묵직한 것이 특징이다. 2-5년간 숙성할 수 있고 9-12°C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라브(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전체 749헥타르 면적에 모레, 사암, 조약돌, 바위, 엷은 점토와 토사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뇽 블랑과 쎄미용 2가지 품종을 재배한다. 아로마는 자몽, 패션 프루트, 회양목, 향나무, 흰색 꽃, 밀랍, 아카시아꽃, 구운 너트류가 특징적이다. 입에서 힘 있고 부드러우며 생기가 느껴진다. 1-5년 숙성이 적당하고 9-12°C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라브(레드) AOC
모레와 점토 충적토가 전체 2,528헥타르에 고루 퍼져있으며 꺄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송진, 향신료, 초콜릿, 바닐라, 붉은 꽃 계열의 풍미가 일반적이다. 입에서는 블랙베리 풍미가 풍성하게 느껴진다. 5-15년 숙성이 가능하고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그라브 쉬뻬리여AOC
소비뇽 블랑과 쎄미용 품종으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자갈과 모레질, 석회질 토양이 섞여있으며 전체 포도나무 재식 면적은 153헥타르다. 감귤류 과실과 백도, 천도복숭아 풍미가 일반적이고 입에서는 밀도가 높고 부드러우며 달콤함이 산도와 조화를 이뤄 신선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숙성 잠재력은 2-5년이고 적정 시음 온도는 9-12°C이다.
뻬싸크-레오냥(드라이 화이트) AOC
보르도 최고급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이다. 소비뇽과 세미용 품종은 275헥타르의 자갈과 암석이 모레질과 사암, 점토로 뒤덮인 토양 위에 심어져있다. 과일나무의 꽃, 헤이즐넛, 감귤류 과실, 아카시아꽃, 밀랍, 복숭아, 천도복숭아 풍미가 일반적이다. 입에서는 복합미가 좋고 집중적이며 신선하고 아로마틱 한 긴 피니시가 특징적이다. 1-10년 숙성이 가능하고 시음하기 최적의 온도는 9-12°C이다.
뻬싸크-레오냥(레드) AOC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품종이 식재되어있다. 총 재배 면적은 1,491헥타르며 주로 자갈과 사암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부 떼루아에 따라 점토 비율이 달라진다. 주 아로마는 구운 아몬드와 송진이다. 입에서는 풍성하고 우아하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잘 익은 과실과 바이올렛 풍미가 인상적이다. 바디감이 묵직하며 탄닌과 구조감의 균형이 좋은 와인이다. 5-10년 숙성에 적합하고 음용하기에 15-17°C 온도가 적당하다.
쏘떼른느AOC
그랑 크뤼 클라쎄 특 1등급 샤또 디켐(Château d’Yquem)이 속한 최고급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가장 유명한 아뻴라씨옹이다. 주 품종은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3가지이다. 전체 포도밭 면적 1,557헥타르에 토양은 석회질과 점토 위에 자갈과 조약돌로 이루어져 있다. 아로마는 복합적이고 과실과 꽃이 균형을 잘 이룬다. 주요 아로마로는 아몬드, 모과, 망고, 파인애플, 구운 복숭아, 말린 살구, 패션 프루츠가 있다. 쎄미용 특유의 밀랍, 아몬드, 헤이즐넛 풍미가 더 강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입에서는 바디감이 묵직하고 힘이 좋으면서도 동시에 우아하고 높은 산도가 당도와 균형을 이룬다. 숙성 잠재력은 5-50년이며 9-12°C에서 음용할 때 가장 좋다.

[보르도와 보르도 쉬뻬리여 지역 와인 지도 (출처: 보르도 와인 협회(www.bordeaux.com)]
[보르도와 보르도 쉬뻬리여(Bordeaux and Bordeaux Supérieur)]
다양한 색상의 고향 : 레드, 화이트, 로제. 모든 색상의 와인이 다 나오는 아뻴라씨옹으로 전체 보르도 생산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보르도(스위트 화이트)(Bordeaux(Sweet white))
•보르도(드라이 화이트)(Bordeaux(Dry white))
•보르도(레드)(Bordeaux(Red))
•보르도 클레레(Bordeaux Clairet)
•보르도 호제(Bordeaux Rosé)
•보르도 쉬뻬리여(스위트 화이트)(Bordeaux Supérieur (Sweet white))
•보르도 쉬뻬리여(레드)(Bordeaux Supérieur (Red))
•크레망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Crémant de Bordeaux (Dry white))
•크레망 드 보르도(호제)( Crémant de Bordeaux (Rosé))
보르도(스위트 화이트) AOC
전체 1,178헥타르에 포도밭이 위치해있으며 보르도 전역에 퍼져있는 아뻴라씨옹으로 특정 토양을 논할 수 없다.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3가지 품종으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 만드는 것이 허용된다. 주 아로마는 감귤류 과실, 노란 꽃, 열대과실이다. 입에서는 당도 강도가 약하고 가벼우며 신선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3년 숙성이 가능하고 9-12°C에서 음용할 때 좋다.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AOC
보르도 화이트 아뻴라씨옹으로 생산되는 와인의 포도밭 총면적은 5,086헥타르에 이른다. 일관된 토양의 특징은 없고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3가지 품종 재배가 허용된다. 아로마는 레몬, 흰 꽃, 복숭아가 일반적이고 입에서는 균형감이 좋고 힘과 함께 부드러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년 숙성이 적당하고 7-11°C에서 음용했을 때 좋다.
보르도(레드) AOC
전체 면적 35,003헥타르로 보르도 지방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 있는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이다. 재배가 허용된 품종은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이다. 주요 풍미는 레드 베리, 블랙커런트, 바이올렛이다. 입에서는 신선한 과실 풍미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숙성 잠재력은 1-4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13-15°C이다.
보르도 클레레AOC
보르도의 특징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이다. 클레레는 그 자체로 하나의 색상 구분이 되지만 보르도 와인 협회는 이를 로제(Rosé) 색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주로 메를로 품종을 사용하며 541헥타르에 생산 지역에 걸쳐져있다. 딸기, 블랙커런트, 자두, 작약의 풍미가 코에서 느껴지고 입에서는 신선하고 가볍고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적이다. 1-2년 숙성이 가장 좋고 마시기 좋은 온도는 7-11°C이다.
보르도 로제 AOC
로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전체 면적 3,651헥타르에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꺄르메네르, 쁘띠 베르도, 메를로 품종이 심어져있다. 주로 딸기와 구즈베리, 자몽 풍미가 느껴지고 입에서는 가볍고 부드럽다. 되도록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아 1-2년 숙성으로 충분하며 7-11°C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보르도 쉬뻬리여(스위트 화이트) AOC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으로 49헥타르 면적에 메를로 블랑, 위니 블랑,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 품종이 심어져있다. 아로마틱 하며 적당한 당도와 신선한 과실 풍미가 전반적인 신선함을 준다. 숙성은 2-3년이 적당하고 음용 온도는 9-12°C가 좋다.
보르도 쉬뻬리여(레드) AOC
12,363헥타르의 포도밭에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메를로 품종으로 레드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체리,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과실과 바이올렛 풍미가 감초, 체다, 말린 자두나 장미와 복합미를 이룬다. 일반 보르도 레드 와인보다 집중도와 복합미가 더 좋다. 3-4년간 숙성할 수 있으며 15-17°C에서 마셨을 때 가장 좋다.
크레망 드 보르도(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한 화이트 색상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품종은 위니 블랑, 꼴롱바르, 뮈스꺄델, 소비뇽 블랑, 쎄미용이 허용되며 총 재배 면적은 530헥타르다. 주로 감귤류 과실, 헤이즐넛, 흰 꽃 풍미가 주를 이루며 깊이감과 힘, 복합미가 좋은 와인이다. 1-5년 숙성 가능하며 7-11°C에서 음용할 때 가장 좋다.
크레망 드 보르도(로제) AOC
로제 색상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전체 140헥타르 면적에 꺄베르네 프랑, 말벡, 메를로 품종이 심어져있다. 레드 커런트와 같은 작은 붉은 과실류 풍미가 많이 느껴지고 입에서는 힘 있고 복합적이며 길게 이어지는 랭스가 특징적이다. 숙성 잠재력은 1-5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이다.

[보르도 AOC 전체 리스트 (출처: danielohw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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