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와인(= 앰버 와인)은 제 4의 와인이라 불리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화이트와 레드 와인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오렌지 와인은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마지막 선택지로도 알려진다. 일본에서는 사시미와 오렌지 와인의 궁합을 오랫동안 즐겨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회사 '네이처 와인 컴퍼니'에서 최초로 스시 오마카세와 오렌지 와인 디너 페어링을 진행했다.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디너는 스시 장인 이승철 셰프의 총 30종의 스시 오마카세와 OWF 오렌지 와인 앰버서더인 김호석 소믈리에의 10종의 내추럴 및 오렌지 와인이 준비되어 더없이 완벽한 페어링을 선보였다.

총 10종의 와인이 준비되는 만큼 각각의 와인은 온도, 브리딩, 디캔터 사용 등 세심한 준비와 함께 서비스되며, 모든 와인 글라스는 잘토(Zalto)를 사용함으로써 입술에 닿는 촉각도 만족시켰다. 스시 오마카세 메뉴에 맞춰 준비된 와인이 서비스될 때마다, 와인 생산자의 이야기 그리고 해당 스시와 매칭 한 이유 및 궁합을 소개하였다. 와인 서비스의 순서는 아래와 같이 스파클링, 로제, 화이트, 오렌지, 디저트 와인까지 스시 오마카세 메뉴에 맞춰 서비스되었다.
< 페어링이 진행된 와인 리스트 >
하거 마티아즈 - 세코 / HAGER MATTHIAS – SECCO "NV
다리오 프린칙 - 야콧 / DARIO PRINCIC – JAKOT "15
프릴레 - 블랑 / FRELIH – BLANC "08
스템베르거 - 로비니아 / STEMBERGER – ROBINIA "13
다리오 프린칙 - 피노 그리지오 / DARIO PRINCEC - PINOT GRIGIO "14
바틱 - 말바지아 / BATIC – MALVAZIJA "17
바틱 - 로제 / BATIC – ROSE "17
다리오 프린칙 - 트레베즈 / DARIO PRINCIC – TREBEZ "14
다리오 프린칙 - 트레베즈 리저브 / DARIO PRINCIC - TREBEZ RISERVA "12
하거 마티아즈 - 리슬링 TBA / HAGER MATTHIAS - RIESLING TBA "09

[왼쪽 -> 오른쪽 / 위 -> 아래 순]
찐전복 | 달걀찜 | 해산물 초회 | 전복치 사시미 | 키조개 관자 | 오징어, 우니, 쥐치, 문어조림 |
줄무늬 전갱이 | 도빙무시 | 능성어 | 도화 새우 | 도미 | 북해도 우니 |
아까미쯔께 | 곤부즈메 능성어 | 미루가이 | 도로 | 해수우니동 | 시마아지 |
금태솥밥 | 단새우 우니 | 전어 | 도로아부리 | 전갱이 | 가리비 우니 |
사바보우 스시 | 아나고 | 니싱소바 | 교꾸 | 간뾰 마끼 | 시소 샤벳 |
스시 호산 & 갓포 호산의 이승철 오너 셰프는 눈앞에서 스시를 선보이는 중 각 스시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예정에 없던 메뉴를 선보이는 등 이 날 참석한 모든 미식가의 만족스러운 시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참석자들이 선택한 베스트 페어링은 아래와 같았다.
무시아와비(전복술찜)는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진 전복에 17년 간수를 뺀 신안 소금을 얹었으며, 페어링 와인 '하거 마티아즈, 세코'의 미네랄리티는 전복의 맛을 살리고 은은한 기포는 절제된 소금의 짠맛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가이바시(훈제 키조개 관자)는 숯불에 겉면을 적당히 그을린 관자는 겉은 살짝 향을 입히고 속살은 더욱 촉촉한 식감을 가졌으며, 페어링 와인 '스템베르거, 로비니아'의 암석 미네랄 캐릭터는 관자 본연의 고소함을 살렸다.
북해도산 우니(성게알)는 깊은 바다향과 크리미한 단맛을 지녔으며 "이까(오징어), 스시(초밥), 우니동(우니덮밥), 마끼(김말이)"와 페어링 한 와인 '다리오 프린칙, 자콧'의 산뜻한 산미와 핵과류, 오렌지류의 단맛은 우니 특유의 크미리미한 단맛과 조화롭게 페어링 되었다.
아까미즈께 스시(참치 등살 간장절임 초밥) 그리고 세도로 스시(참치 등지살 초밥)는 아까미에 간장의 간이 베어 들어 감칠맛을 더한 아까미즈께와 절제된 기름기과 담백함을 가진 세도로 두 가지 참치는 독특한 산미와 절제된 타닌을 지진 '다리오 프린칙, 피노 그리지오'와 페어링 되어 참치의 기름기과 미네랄티리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어 주었다.
아나고 스시(붕장어 스시)는 절제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으며, 페어링 와인 '다리오 프린칙, 비앙코 트레베즈'의 진한 풍미와 무게감은 아나고가 지닌 은은한 흙내음을 감칠맛으로 살리고 식감에 촉촉함을 더할 수 있었다.
시소 샤벳(청자소 샤벳)은 은은한 허브향과 시원한 허브의 아로마를 지녔으며, 페어링 와인 '하거 마티아즈, 제미슈터 사츠 베렌 아우스레제'의 신선한 산미와 탄탄한 구조감은 벌꿀, 살구의 단맛 등 오마카세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었다.

[ 네이처 그룹 한건섭 대표, 스시 호산 & 갓포 호산 이승철 오너 셰프, 네이처 와인 김호석 소믈리에 ]
스시 호산과 갓포 호산의 스시 장인 이승철 오너 셰프의 특별히 준비된 30종의 오마카세.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의 행복한 저녁을 위해 셰프와 소믈리에 모두가 노력해 준비한 만큼 4시간이란 디너 코스도 짧게만 느껴졌다.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회사 '네이처 와인 컴퍼니'는 네이처 그룹 소속 회사로 매월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처 그룹 한건섭 대표는 이놀로지(Oenology) 주제의 와인 세미나 진행하며, 네이처 와인의 김호석 소믈리에는 내추럴 와인 주제의 디너 페어링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www.Naturegroup.co.kr)를 통해 네이처 와인 컴퍼니에서 수입하는 다양한 내추럴 와인 및 오렌지 와인 이야기 그리고 와인 세미나 및 디너 소식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NATURE WINE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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