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바(Cava)는 스페인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스파클링와인을 뜻한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카탈로니아의 포도주저장소(Cellar)라는 뜻이 어원되어 오늘날의 까바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까바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 이라는 인식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까바와 와이너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파펫 델 마스(Papet Del Mas)는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외곽 중에서도 페네데스 지역에서 16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이다. 스페인 카탈로니아 출신인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조셉 마리아 수리올(Josep Maria Suriol)은 10대 후반부터 와인의 매력에 빠져 양조를 시작하였다. 그가 가장 사랑한 친할아버지가 좋아하던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을 했고, 바로 그 결정체가 지금의 '파펫델마스' 로 탄생된 것이다. 그는 수 많은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아 온 내공있는 양조가이자, 카탈로니아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들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출 에이전시 기업 펩와인(Pep Wines)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파펫델마스의 양조장 내부]
파펫델마스의 전통적인 양조방법은 16℃를 유지하는 스테인레스 탱크 에서 1차 발효과정을 거치고, 병입하여 다시 15개월간의 2차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야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파펫 델 마스(Papet Del Mas)의 까바 브룻(Cava Brut)]
까바 브룻(Cava Brut)은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의 까바 제품이다. 전통방식으로 양조하여 신선한 사과의 시트러스함과 효모의 기포의 조화가 어우러져 깔끔함을 느낄 수 있어 차갑게 하여 마시면 청량감을 입안 가득 품을 수 있다.

[파펫 델 마스(Papet Del Mas)의 까바 브룻 나뚜레(Cave Brut Nature)]
까바 브룻 나뚜레(Cave Brut Nature)역시 전통 방식으로 만든 깔끔하고 드라이한 뒷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신선한 사과,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 등의 시트러스함과 풍부한 효모의 기포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동시에 입맛을 살려줄 수 있어 식전 주로 추천한다.

[파펫 델 마스(Papet Del Mas)의 까바 브룻 로제(Cava Brut Rose)]
까바 브룻 로제(Cava Brut Rose)도 파펫델마스의 전통방식과 품종의 블랜딩으로 완성된 로제 까바이다. 특히 이 지역 토착 품종인 트레팟(Trepat) 품종이 블랜딩되어 더욱 진하다. 신선한 체리, 딸기, 라즈베리, 루밥 등 붉은 계열의 과실향과 풍부한 기포가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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