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란디 마르키 협회(Grandi Marchi)가 오랜만에 서울을 찾는다. 오는 6월 4일(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와인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2025 그란디 마르키' 초청 시음회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와인 명가들이 모인 그란디 마르키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과 와인 문화를 전파하고 국제적 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4년 설립됐다. 현재 18개 와이너리가 소속돼 있으며 모두 각 산지의 전통과 뛰어난 품질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와이너리들이다. 대부분 가족 경영으로 오랜 역사가 있으며 지역성과 품질을 대변하고 있다.
이 특별한 와인 명가의 연합은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거나 프리미엄 테이스팅 이벤트 등을 통해 이탈리아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6년 최초로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개최한 이후 몇 해에 걸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오랜만에 성사된 이번 방한은 18개 소속 와이너리가 모두 모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11시부터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이인순와인랩의 이인순 원장이 그란디 마르키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시음회가 열린다. 생산자들과 직접 이야기 나누며 최신 빈티지와 주요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란디 마르키의 18개 소속 와이너리는 다음과 같다.
암브로지오& 지오반니 폴로나리(Ambrogio e Giovanni Folonari)
안티노리(Antinori)
아르지올라스(Argiolas)
까델보스코(Ca'del Bosco)
까르페니 말볼티(Carpenè Malvolti)
콜도르치아(Col d'Orcia)
돈나푸가타(Donnafugata)
예르만(Jermann)
룽가로티(Lungarotti)
마시(Masi)
마스트로베라르디노(Mastroberardino)
미켈레 키아를로(Michele Chiarlo)
피오 체사레(Pio Cesare)
리베라(Rivera)
산 레오나르도(San Leonardo)
타스카 달메리타(Tasca d'Almerita)
테누타 산 귀도(Tenuta San Guido)
우마니 론끼(Umani Ron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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