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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1 X 탭샵바] 7월 큐레이션 와인 5종

[와인21 X 탭샵바 7월 큐레이션 와인 5종, 그래픽: 박인영]


와인21은 탭샵바(Tap Shop Bar)와 함께 매월 새로운 와인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1일 론칭한 이 큐레이션 서비스는 와인21이 직접 시음하고 엄선한 와인을 탭샵바 전 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탭샵바는 와인을 탭 디스펜서를 통해 잔 단위로 자유롭게 시음하고,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하거나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와인 공간이다. 와인21 추천 와인은 현재 탭샵바 전 지점에서 'WINE21 PICK' 탭 디스펜서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동일한 와인을 보틀로도 구매할 수 있다.


7월에는 총 5종의 와인을 선정해 선보인다. 루마니아, 이탈리아,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와인으로, 품종과 스타일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와인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4종의 와인은 탭에서 만날 수 있고 모스카토 와인은 보틀로 판매한다.


[제공: 비니더스코리아]


“7월 와인21 이달의 와인”

크라멜레 레카스, 바라 로제 Cramele Recas, Vara Rose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인 크라멜레 레카스에서 생산한 로제 와인이다. 메를로(Merlot)와 페테아스카 네그라(Feteasca Neagra) 품종을 블렌딩했고 프리런 주스(free-run juice)만 사용했다. 장밋빛 컬러에 딸기와 복숭아, 자몽 등의 과일 풍미가 느껴진다. 미네랄과 산미의 밸런스가 뛰어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탭샵바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메뉴와도 좋은 궁합을 이룬다.


[제공: 나라셀라]


“신선한 시트러스 풍미와 산뜻한 미네랄이 조화로운 시칠리아 와인”

돈나푸가타, 안띨리아 Donnafugata, Anthilia

시칠리아의 돈나푸가타는 160년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가족 기업으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모임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i)'의 멤버로서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라벨에 신비로운 여성이 있는 안띨리아는 시칠리아 토착 품종인 카타라토(Catarratto)와 기타 화이트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이다. 흰꽃과 싱그러운 복숭아의 풍미가 조화롭고 밝은 스타일이다. 여름에 식전주로 마시거나 샐러드나 파스타 같은 요리에 페어링해 즐기기 좋다.


[제공: 금양인터내셔날]


“균형감 좋은 프리미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소비뇽 블랑 Craggy Range, Te Muna Sauvignon Blanc

고급스러운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와인을 선택하면 된다. 크래기 레인지는 1998년 설립된 가족 소유 와이너리로, 혹스베이(Hawke's Bay)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에 자리한다. 모든 와인을 단일 포도밭으로만 생산하며, 싱글 빈야드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흰꽃, 라임, 백도 등 풍성한 향의 집중도가 뛰어나고 여운이 세련되게 이어진다.


[제공: 젠니혼주류]


“고지대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말벡 와인”

미 떼루노, 마야까바 말벡 Mi Terruno, Mayacaba Malbec

여름에 육류 요리와 페어링하고 싶은 레드 와인을 찾는다면 이 와인이 제격이다. 아르헨티나의 미 떼루로는 '나의 떼루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멘도사 마이푸 지역은 건조한 기후 특성과 포도나무가 깊게 뿌리내릴 수 있는 척박한 토양이 특징이며, 안데스 산맥에서 흘러내려오는 물과 적당한 일조량을 갖춘 곳이다. 대표 품종인 말벡 100%로 생산한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일향과 참나무, 바닐라, 스모키향 등을 느낄 수 있으며 고지대 말벡의 신선함이 살아있어 여름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제공: 비니더스코리아]


“감각적인 보틀과 개성 있는 풍미” 

발리에띠, 모스카토 No.5 Baglietti, Moscato No.5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해 만든 와인.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 자리한 발리에띠는 대담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며, 아름답고 독창적인 보틀에서부터 시선을 끈다. 진한 황금빛 컬러로, 꿀향, 농익은 사과 향과 꽃향이 지배적이다. 알코올 도수가 7%로 다른 와인에 비해 낮으니, 높은 알코올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선택하기도 좋은 와인이다.

프로필이미지안미영 편집장

기자 페이지 바로가기

작성 2026.07.01 12:00수정 2026.07.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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