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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과 한국 미식의 만남, '비바 일 비노 2026' 개최

이탈리아 무역공사(ITALIAN TRADE AGENCY)는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Ministero degli Affari Esteri) 및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협력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와인을 알리고 그 가치와 매력을 높이기 위한 와인 캠페인 「Viva il Vino 2026」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2026년 9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레스토랑과 와인업계가 참여한다. 한식, 컨템포러리 한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 바 등 7개 도시 31개 레스토랑과 18개 국내 와인 수입업체가 참여하며, 약700여 종의 이탈리아 와인을 선보인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파트너 레스토랑들은 와인 리스트를 확대해 새로운 이탈리아 와인을 선보이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처음 이탈리아 와인을 도입하기도 한다. 또한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 글라스 와인, 시음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미식 경험을 통해 이탈리아 와인의 다양성과 폭넓은 페어링 가능성을 발견하고, 특히 한국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식과 페어링된 이탈리아 와인 시음, 사진제공: 이탈리아무역공사]


본 캠페인에 앞서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파트너 레스토랑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와인 교육 세션을 진행하고, 이탈리아 와인 전문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믈리에가 각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선정된 와인과 메뉴를 함께 검토하고, 각 레스토랑의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 관계자들은 기존 주요 거래처와 제품군을 넘어 새로운 이탈리아 와인과 생산자를 발견하고, 각 매장에서 판매하는 이탈리아 와인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수입·유통업체와 국내 외식업계 간 B2B 협력을 실제 소비자의 와인 경험을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이탈리아 와인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은 “Viva il Vino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탈리아 와인의 다양성과 품질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한국 음식과 이탈리아 와인의 조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이를 통해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이는 한편,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한국 외식·유통업계 간 새로운 비즈니스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인사말하는 이탈리아무역공사(ITA) 페르디난도 구엘리 관장, 사진제공: 이탈리아무역공사]


이탈리아 와인 수입액, 지난 10년간 105% 증가

지난 10년간 한국 시장에서 이탈리아 와인의 입지는 점진적으로 강화되어 왔다. 이탈리아 와인 수입액은 2015년 약 2,800만 달러에서 2025년 약 6,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105%의 성장률, 연평균 약 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약 800종에 달하는 토착 품종의 풍부한 다양성, 생산 지역과의 강한 지역적 연계성, 다양한 와인 스타일, 그리고 400개 이상의 DOCG 및 DOC 원산지 명칭 제도는 이탈리아 와인의 차별적인 경쟁력과 매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이러한 원산지 명칭 제도는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보증 역할을 한다.


한국 와인 시장에서도 최근 품질, 진정성, 생산 지역의 정체성, 개별 브랜드가 지닌 역사와 스토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과 품종, 생산 전통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탈리아 와인이 한국 시장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바 일 비노 2026' 킥오프 행사장, 사진제공: 이탈리아무역공사]


참가 레스토랑 파트너 : 31 

Borgo Hannam / Dining Oeun / Doori / Goum / Gwangpyeong / Gyeryugwan / Gyuban / Hanwoo Omakase Dining The Woo / Maison de Chun Apgujeong / Maison de Chun Suwon / Mamari Dining / Mishmash / OLIPEPE Gangnam / OLIPEPE Gwanghwamun / OLIPEPE Pangyo / OLIPEPE Yeouido / On 6.5 / ONIL / Osteria Anna / Pojeonghaewoo / Restaurant Doat / Ristorante Eo / Sav Seoul / Seogyo Nanmyeonbang / Seojeong / Sogonggan / The Pairing / Vincent Hotel (The Classic) / WAWOO / Wumok / Yurok


참가 수입사 파트너: 18 

Ara Bridge / Avec Wine / Cannonau / Cold Spring / Earth Wine / Pinoline / JuJu Korea / Korea Wines / Leevine / Macwell / Monodream / Primewine / Vinideus / Vino Foglio / Vino Vista / Vinokims / VINOVINO / WINELL


자료제공: 이탈리아무역공사

프로필이미지안미영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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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9.17 18:25수정 2026.09.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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