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Montes)와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기획한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Montes Zetta Cabernet Sauvigno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 기획을 위해 몬테스 와이너리를 방문한 나라셀라와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들 & 몬테스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주니어(좌),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우), 제공: 나라셀라]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은 몬테스의 양조 노하우에 나라셀라의 와인 전문성과 롯데마트·슈퍼의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더해 공동 개발한 전용 와인이다.
나라셀라 박선영 브랜드전략팀장과 롯데마트·슈퍼 최지영 MD 등 실무진이 칠레 현지 몬테스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주니어(Aurelio Montes Jr.)와 제품 콘셉트와 방향성을 논의했다. 현지에서 테이스팅과 블렌딩에 대한 협의를 거쳐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공동 기획했으며, 일상적인 식사부터 특별한 다이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와인은 칠레 콜차구아 밸리(D.O. Colchagua Valley)의 마르치구에 이스테이트(Marchigüe Estate)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다. 카버네 소비뇽 85%에 시라 10%, 카르메네르 5%를 블렌딩한 뒤 프렌치 오크에서 16개월간 숙성했다. 카버네 소비뇽의 탄탄한 구조감에 시라의 스파이시한 풍미와 카르메네르의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룬다.
잘 익은 자두와 체리, 말린 무화과 등의 과실 향과 함께 블랙페퍼, 다크 초콜릿, 가죽, 모카 등의 복합적인 향이 더해진다. 풀바디 스타일로 붉은 육류와 포크찹, 볼로네제 파스타, 샤퀴테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권장 음용 온도는 16~18℃이며, 음용 30분 전 디캔팅하면 보다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몬테스를 상징하는 천사 심볼과 블랙 레이블, 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보틀벙커에서 독점 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대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은 몬테스의 양조 철학과 롯데마트·슈퍼의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한 협업 제품”이라며 “몬테스의 품질과 스타일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몬테스 와인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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