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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도작 (Chateau Dauzac)의 와인이야기

샤또 도작 (Chateau Dauzac)의 와인이야기

 

2005년 6월, 샤또도작(Chateau Dauzac) 의 새로운 CEO 로 선출된 크리스틴 루똥(Christine Lurton)씨는 앙드레루똥(Andre Lurton) 가문의 딸이다.   샤또 도작의 와인들은  약 40헥타의 마고 지방과 5헥타의 오메독의 라가드(Lagard)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가지고 만든다.  약 120,000 병을 생산하는데 60%가 까베르네 소비뇽이고 40% 가 멜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도 생산되는 모든 포도들은 손으로 직접 선별하여 와인으로 만들어 지는데  16개월간 뉴프랜치 오크통에서 숙성시켜서 만드는 프랑스 그랑크뤼 5등급에 속하는 와인이다.

 

샤또도작(Chateau Dauzac) 의 포도재배 역사는 13세기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1740년 토마스 미쉘 린치(Thomas Michel Lynch)가 포도원을 관리하면서 1855년에 그랑크뤼클라세(Grand Cru Classe) 와인으로 자리 메김을 하였다.  1855년 당시 샤또 도작과 뒤끄뤼 보카이유(Ducru Beaucaillou)의 관리인이었던 어네스트 다비드(Ernest David) 가 알렉시스 밀라르테(Alexis Millardet)교수와 함께 부이이 보르들레스(Bouillie Bordelaise) 라는 포도나무의 노균병 곰팡이 치료제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1988년 신용보험회사인 M.A.I.F. 가 샤또도작을 매입하였으며 그 이후 1992년에 앙드레 뤼똥(Andre Lurton) 이 포도원의 경영권을 위임 받아 포도원과 와인의 품질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세계와인평가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현 샤또도작의 CEO인 크리스틴 뤼똥의 아버지인 앙드레 뤼똥은 14개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는 큰 기업형 가문의 소유주 이며 페삭 레오냥 아펠라시옹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지난 11월01일 와인수입업체인 길진 인터내셔날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준비하였던 샤또도작의 버티칼 빈티지 테이스팅은 프랑스 특급와인 특유의 빈티지별 달라지는 와인스타일을 확실 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시음되었던 샤또도작의 와인들은 1999, 2000,2001,2002,2003, 2004 그리고 아직 병입도 되지 않았던 세기적인 최고의 빈티지로 알려진 2005년 산 와인을 직접 베럴에서 뽑아와서 빈티지의 우수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샤또도작의 테이스팅 노트에 따르면 진홍색에 검은 까치밥나무 열매와, 허브, 새 오크통 냄새가 어우러진 달콤한 향기를 풍긴다. 미디엄 바디에 적절하게 탄닌이 함유되어 잘 조화된 맛을 낸다과 한다.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2003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2005년의 1년 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도 영한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과일의 향기로움이 가득하고 푸루티하다.  그리고 의외로 부드러우면서도 농밀함을 주어 앞으로 전개될 이 와인의 엄청나 잠재력에 기대감을 주기도 하였다.

 

최성순
와인21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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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6.12.01 00:00수정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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