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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20-60대) 별로 선호할 만한 와인들

연령대(20-60) 별로 선호할 만한 와인들

 

예로부터 설날의 술 선물은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데 최근 들어 와인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는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가격대가 다양하기에 선물을 받는 사람도 선물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이왕이면 상대방의 연령이나 취향 그리고 스타일에 맞추어 선물을 하는 센스를 겸비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선물이 될 것이다

 

경험상, 연령대 별로 좋아하는 와인 취향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개인마다의 차이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20-60대 별 평균적인 와인 취향들을 소개한다.

 

먼저 20대의 경우, 사회 초년생인 이들은 직장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호기심이고 열정적이다.  당연히 와인에 대한 호기심도 꽤 많은 편이다.   이들이 선호하는 와인은 자기 표현을 잘하는 과일 향기가 뛰어나고 영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와인들이다그러나 너무 떫거나 쓴맛이 강한 와인 보다는 부드러운 감칠맛의 와인들로 2-3만원대 와인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맨 빈트너스 피노타지(Man Vintners Pinotage)2007 ,
Cape Peninsula, 남 아프리카(South Africa) /25,000원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멀롯(Columbia Crest Grand Estates Merlot)2004 ,
Columbia Valley, Northwest Region, 미국(U.S.A) /29,000원
윈담 에스테이트 빈 444 까베르네 소비뇽(Wyndham Estate BIN 444 Cabernet Sauvignon)2004 ,
New South Wales, 호주(Australia) /30,000원

 

20대 여성의 경우에는 좀 더 섬세하고 달콤한 맛의 과실적인 신선 감이 있는 와인들을 더욱 선호한다. 이왕이면 알코올 도수도 좀 낮은 상큼한 스타일을 좋아하다또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는데 헨켈 트로켄(Henkell Trocken)과 같은 중저가의 스파클링 와인도 권장 할만 하다.

 

헨켈 트로켄(Henkell Trocken)NV ,
Germany etc., 독일(Germany) /30,000원
지 모스까또 다스띠(G Moscato d''Asti)2006 ,
Moscato d''Asti, Piemonte, 이태리(Italy) /55,000원
닥터 루센 리슬링(Dr. Loosen Riesling)2006 ,
Mosel-Saar-Ruwer, 독일(Germany) /26,000원

 

 

30대의 경우,  매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미식가들도 많은 편이다평소에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좋은 와인을 마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맛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전체 와인 인구 중에서 50%를 차지하고 있는 30대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속파 들이다.  이들이 평균적으로 선호하는 가격대는 3-5만원대 이며 맛있는 음식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직장에서도 중간 레벨에 위치하고 있는 이들이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은 균형 감과 세련된 맛과 향기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들이다.

 

무똥 까데 레드(Mouton Cadet Red)2005 ,
Bordeaux, 프랑스(France) /35,000원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2006 ,
Central Valley, 칠레(Chile) /40,000원
우마니 론끼 요리오(Umani Ronchi Jorio)2005 ,
Marche, 이태리(Italy) /35,000원
샤또 마뇰(Chateau Magnol)2003 ,
Bordeaux, 프랑스(France) /75,000원

 

40대의 경우, 와인을 아주 좋아하는 그룹과 전혀 즐기지 않는 그룹이 확연히 차이 나는 편이다그러나 와인을 전혀 즐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와인을 마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맛보고 싶어하는 데 강한 독주에 익숙해 있어서 인지 강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즐기는 편이다따라서 와인을 선물할 때에도 이들의 성향을 어느 정도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에 평소에 와인을 매우 즐기는 사람이라면 5-10만원대 이상의 품격 있는 와인을 권장한다.   대체적으로 입안이 꽉 차는 듯한 풀 바디 감의 레드 와인을 즐기는 경향이 많다

 

코얌(Coyam)2006 ,
Colchagua Valley, Central Valley, 칠레(Chile) /80,000원
라 플란타(La Planta)2007 ,
Castilla y Leon, 스페인(Spain) /54,000원

 

30-40대의 평소에 술을 많이 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 크게 차이가 없으나 달콤한 맛과 농익은 과일 향기나 쵸코렛 향기가 풍부한 단미의 와인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면 모스카토 품종이 들어간 달콤하고 향긋한 고급 와인들이나 신대륙의 피노누아 품종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맛이 살짝 느껴지는 와인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베란다 그랑 리져브 삐노누아(Veranda Grand Reserve Pinot Noir)2007 ,
Aconcagua, 칠레(Chile) /48,000원
생 수페리 모스카토(St-Supery Moscato)2004 ,
California, 미국(U.S.A) /46,000원

 

50대의 경우, 와인의 선호도가 40대 보다 더욱 분명하게 구분되어 진다.  주관이 뚜렷하여 평소 자신이 즐겼던 술만 마시기를 좋아하다.   만약에 와인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선호 하는 와인이 분명한 경우가 많은 편이며 와인 주관이 뚜렷하다.    좋아할 것 같은 와인을 미리 알고 선물하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신맛이 적은 중성적이고 구수한 맛과 풍미 풀 바디의 묵직한 맛과 함께 구조 감이 뛰어난 고급 와인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뒤에 남는 감칠맛도 뛰어나면 더욱 좋다.  물론 이정도 와인을 즐기려면 가격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일 보로(Il Borro)2003 ,
Toscana, 이태리(Italy) /110,000원
까떼나 알타 말벡(Catena Alta Malbec)2004 ,
Mendoza, 아르헨티나(Argentina) /110,000원
샤또 샤스 스플린(Chateau Chasse Spleen)2003 ,
Moulis-Medoc, Bordeaux, 프랑스(France) /140,000원

 

60대의 경우 와인에 빠져 있는 와인 애호가는 비교적 드물다그러나 평소 건강을 위해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평균적으로 선호하는 와인들은 달콤한 맛의 와인들이다예를 들면 알코올 도수가 어느 정도 있는 포트 와인은 예전에 즐겼던 와인들과 비슷한 단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맛과 향은 뛰어나다.  부부가 즐기기 좋은 꿀과 같이 달콤한 맛과 향기가 뛰어난 아이스 와인은 꽤 고급 와인이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와인 애호가인 경우 50대가 선호하는 와인과 별반 차이없다.

 

다우 포트 파인 토니 포트(Dow''s Port Fine Tawny Port)NV ,
Porto, 포르투갈(Portugal) /33,000원
허니 아이스 아이스와인 375ml(Honey Ice Icewine 375ml)2005 ,
New South Wales, 호주(Australia)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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