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보관의 중요성'' 다목적 대형 와인셀러를 갖춘 길진인터내셔날
- 와인 보관은 왜 중요할까??
살아있는 유기물로 비유되는 와인은 일반적인 증류주나 고도주와 달리 시간, 온도, 빛, 움직임 등의 여러가지 보관 환경에 따라 그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와인은 양조와 숙성을 거쳐 병입 된 후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숙성이 진행되며 이때 보관 방법 및 환경에 따라 와인의 상태는 크게 달라 질 수 있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이동을 한 와인들도 적절한 보관환경에서 안정을 취하면 다시금 원래 상태의 맛과 향으로 살아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와인의 보관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와인이라도 와인 보관에 있어 너무 높은 온도에서 보관되거나 온도 변화가 심한 장소, 진동, 빛의 노출, 너무 낮거나 높은 습도 등에 문제가 되었다면 그 와인은 변질 또는 너무 빠른 숙성을 통해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00년 설립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와인을 공급하며 고객 만족과 와인문화 발전에 힘써 왔던 길진인터내셔날은 2008년 7월 경기도 평택에 약 900평 면적에 이르는 항온, 항습 시스템이 갖추어진 지하 와인 셀러와 냉난방설비를 갖춘 1층 자가 보세창고, 직원과 고객에 대한 와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와인 교육실, 와인 테이스팅룸,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대형 와인셀러를 완공하였다.
길진인터내셔날의 이용관 대표는 수입에서 보관, 유통 과정에서의 어떠한 리스크도 최소화하여, 특별히 엄선된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을 갖춘 대형 와인셀러 건립을 추진하여 작년에 완공하였다고 말한다.
이 곳 대형 와인 셀러는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되어있으며 지하에 위치한 와인셀러는 약 900평 규모로 와인을 약 60만병 정도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1층 보세창고는 약 26만병의 와인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고 1층과 2층의 와인 창고에는 각각 86만병과 34만병의 와인들을 적재, 보관할 수 있는 등 이곳 셀러에는 총 200만병 정도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교육시설과 휴게실,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와인교육을 통한 와인 전문가 육성에 힘써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와인을 선별, 수입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셀러 완공을 통해 최적의 와인 보관 시설을 갖춘 보세창고(해외에서 물품이 수입될 경우 통관전까지 보관하는 창고를 말함.)를 직접 운영하게 된 길진인터내셔날은 그동안 보세창고에서 발생하였던 문제(온도에 의한 열화 등)들을 해결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최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와인을 전달 될 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하 셀러 내부에 마련된 테이스팅 룸은 개인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셀러와 와인 테이스팅에 필요한 스핏(spit) 시설과 조명 시설까지 갖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빔프로젝트 등 테이스팅 및 세미나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설비되어 있다. 이 장소는 앞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와인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장소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여러가지 자사의 브랜드 소개 및 와인 테이스팅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