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과 증류주 업계의 대부로 알려진 프랑스의 베르나르 마그레즈(Bernard Magrez) 씨가 로제와인을 위주로 생산하는 꼬뜨 드 프로방스(Côte de Provence) 지역의 한 와이너리를 인수하였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디캔터 11월24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그 와이너리의 이름은 도멘느 드 라 바스띠드 뇌브(Domaine de la Bastide Neuve)로 남프랑스의 니스(Nice)와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중간의 바르(Var) 현에 위치하고 있다. 이 포도원의 전체 면적은 12헥타르에 이르며, 바로 남쪽에 끌로 데 뮈레르(Clos des Muraires) 포도원과 맞닿아 있다. 이곳의 영지 중 5헥타르는 포도밭으로 시라와 그르나슈, 생쇼, 카리냥 등의 포도가 심어져 있다.
도멘느 라 바스티드 뵈브는 지금까지 끌로 데 뮈레르(Clos des Muraires) 로제 와인을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소매가는 14.95유로이다. 아울러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품목도 출시하고 있다.
이 포도원을 인수한 마그레즈 씨는 우선 매우 고급스런 스타일의 프로방스 로제 와인만 32,000병을 만들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그레즈 씨는 프랑스 보르도의 샤또 빠쁘 끌레망(Châteaux Pape Clément)과 샤또 라 뚜르 까르네 (Châteaux La Tour Carnet)와 함께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에 걸쳐서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는 와인 재벌이다.
Copyrights © 와인21닷컴 & 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