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양방언의 자선 콘서트가 갤러리 오누이에서 개최됩니다. 

음악가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인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의 자선 콘서트가  12월 4일 갤러리 오누이에서 개최 됩니다.

세계적인 와인 뮤지션 양방언의 이력을 정리해 보면, J-POP의 하마다 쇼고, 홍콩의 전설적인 록 밴드 BEYOND의 앨범 프로듀서, 카시오페아 멤버 사쿠리아 테츠오와 아키라 짐보의 밴드 SHAMBARA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1996년 솔로 앨범 The Gate Of Dreames 외 8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런던 심포니, 런던 필 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라이브 공연, 홍콩 TV드라마 정무문, 성룡 주연의 영화 썬더볼트 음악감독, 한국과 일본에서 다수의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CF,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의 음악 제작 및 OST앨범을 다수 발표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습니다. 다채로운 전통악기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에도 참여했고, 202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주제곡, 2014년 소치동계올릭픽 폐막식, 2018년 평창 올림픽 음악 감동을 역임하며 현재까지 활동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방언은 매해 자선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콘서트의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단체에 기부됩니다. 이번 행사는 MEG CLASSIC이 주최하며 러브블럭 와인을 수입하는 콤마 와인이 이 콘서트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러브블럭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합니다.

미술 작품들에 둘러싸여 킴 크로포드의 명품 와인을 즐기며 양방언의 대표곡들을 러브블럭 와인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 예약: https://finestage.co.kr/?idx=193

공연 문의: 갤러리 오누이 02-833-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