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칠레 라펠 밸리

알타이르
Altair

220,000원( 750ml ) 빈티지별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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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 블랙커런트

  • 소나무

음식매칭
  • 육류요리

  •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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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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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알타이르 Altair
국가/생산지역
칠레(Chile) > 라펠 밸리(Rapel Valley)
주요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86%, 카르메네르 (Carmenere) 7%, 메를로 (Merlot) 7%
스타일
Chilean Bordeaux Blend
알코올
14~15 %
음용온도
17~19 ℃
추천음식
그릴에구운 육류요리, 불고기, 고다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기타정보
*2013 빈티지: James Suckling 94점
*2008 빈티지: Robert Parker 92점
*2007 빈티지: Robert Parker 90점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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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레드 파프리카, 베이킹 향신료,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20%    칠레 칠레 10%    미국 미국 9%    
추천음식
스테이크, 비프 립, 구운 양고기, 블루 치즈
포도품종

카르메네르(Carmenere)는 칠레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과거 칠레에서 메를로(merlot)로 잘못 알려졌던 품종으로 1994년 포도 품종학자 장 미셀 부르시코(Jean Michel Boursiqout)가 칠레를 방문해 유럽의 필록세라 대재앙 전에 칠레에 전해진 카르메네르라는 품종임을 확인했다. 카르메네르는 잎 가장 자리가 붉은 빛은 띤다. 토양과 기후가 잘 맞지 않으면, 이 품종은 피망향이 과하고 과잉 생산되며, 풍미가 묽은 와인이 된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카르메네르는 검은 열매, 자두, 스파이스 풍미가 풍부하며, 둥글고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다. 달콤하며 감칠맛이 도는 과실 풍미가 입 안을 꽉 채워주며, 질감이 아름다운 와인으로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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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라즈베리, 그린 파프리카, 블랙 자두, 블랙베리, 바닐라
주재배지역
칠레 칠레 76%    중국 중국 11%    
추천음식
구운 돼지고기, 비프 스튜, 모짜렐라
포도품종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É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르도 우안의 기후가 따뜻하지만, 그 토양은 차고 축축한 점토가 대부분이라 땅은 따뜻하지 않다는 점이다. 메를로는 싹이 일찍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껍질도 얇아 포도알이 쉽게 썩는 문제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허브를 넣은 테린(Terrine), 파테(Pâtés), 오리 등과 잘 어울리며, 한식 요리 중 매운 음식에도 잘 맞는다. 다른 아시아 향신료에도 무난한 조화를 보인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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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닌

아로마
라즈베리, 블랙 체리, 단 자두, 초콜릿,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46%    미국 미국 7%    
추천음식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칠면조 요리, 파니니, 퀘사디아
생산지역

라펠 밸리(Rapel Valley)는 칠레 와인 산지다. 라펠 밸리(Rapel Valley)의 준지역인 콜차구아(Colchagua)는 마이포(Maipo)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따뜻하다. 라펠 밸리 와인은 견고한 구조의 마이포 밸리 와인과는 대조적으로 나무 딸기 향의 피니쉬와 함께 들장미나, 블랙 베리 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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