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프랑스 20%
칠레 10%
미국 9% 쁘띠 시라는 원래 프랑스에서 생산되었으나 지금은 호주,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스라엘에서도 생산되는 레드 품종이다. 쁘띠 시라는 두리프(Durif)라고도 불린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부모 중 하나가 시라로 밝혀졌으며, 송이와 생산량이 시라 보다 적기 때문에 '쁘띠(Petite, 작은)'이 붙었다고 한다. 와인은 잉크처럼 진한 색을 띠며, 산미가 높고, 단단한 질감과 허브, 흑후추의 풍미를 지닌다. 또한 블루베리, 자두 풍미도 특징적으로 드러낸다고 알려져 있다. 입에서는 중간 맛이 좀 비며, 시라 와인에 비해 여운이 다소 짧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87% 따나(Tanna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주로 프랑스 남서부 지방, 특히 마디랑(Madiran)지역에서 재배된다. 우루과이에서는 대표 레드 품종으로 매우 중요하다. 따나는 피레네 산맥 근처 바스크 지방에서 발견된다. 이 품종은 탄닌이 매우 많으며, 카베르네 소비뇽 혹은 카베르네 프랑과 혼합된다. 따나는 검붉은 과실 풍미에 오트 숙성을 거치면 탄닌이 부드러워지며 복합성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른 품종들과 섞여 로제 와인으로도 만들어진다. 우루과이에서는 프랑스 마디랑과 달리 그리 무겁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피노누아 혹은 메를로와 혼합되거나 포트 와인 혹은 보졸레 와인같은 스타일로 양조된다. 강건하고 구조감이 좋은 와인. 타닌이 풍부해 숙성 잠재력이 높음. 라즈베리 아로마를 지님
시라(Syrah)는 프랑스 남부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시라는 두레자(Dureza)와 몽두즈 블랑(Mondeuse Blanc)의 접합종이다. 시라는 프랑스 론 밸리(Rhône Valley) 북부에서 주로 재배되며,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부른다. 시라는 검은 과실, 꽃 향이 강렬하며, 후추와 허브 향을 드러낸다. 경우에 따라, 시라 와인에서 블랙커런트와 감초,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37%
호주 23% 캘리포니아(California) 포도원은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지역, 캘리포니아 중부 내륙의 산 호아퀸 밸리(San Joaquin Valley), 그리고 남부 해안지역의 몬트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와 산타 클라라(Santa Clara)가 있다.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Robert Mondavi Winery)는 1966년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에 의해 캘리포니아 나파밸리(Napa Valley)에 설립되었다.1960년대 걸음마 수준의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에 저온 숙성,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작은 프랑스 오크통, 유기농 농법, 환경 친화적 병모양 소개 등 수도 없이 많은 개혁과 새로운 유행을 미국 와인 산업에 불러들이면서 미국 와인의 역사적이고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