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는 호주에 위치한 와인 산지다. 뉴 사우스 웨일즈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유럽의 식민지가 되었던 주이며, 그로 인해 포도나무가 재배된 첫 번째 주가 되었다.
카셀라 와인 (Casella Wines) 은 이태리에서 1820년부터 와인메이킹을 시작였다. 카셀라 가문인 필리포와 마리아 카셀라는 1950년초에 호주로 이민을 왔다. 이태리 시골마을에서 자란 이들이 가져온 것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익혀온 포도재배법이었다. 필리포는 뉴사우스웨일즈 남서부지역에 있는 훌륭한 리베리나 지역을 발견하게 되고, 그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농산물이 훌륭히 재배되는 것을 보고 그곳에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