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누아(Pinot Noir)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레드 품종이다. 피노누아는 부르고뉴 지역에 약 2천년 전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피노 누아는 소나무(Pine tree)와 검정(Noir)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이는 피노 누아의 포도 송이 모양이 솔방울과 닮았기 때문이다. 피노 누아 송이는 포도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얇으며 빽빽하게 자리잡는다.
프랑스 34%
미국 18% 말보로(Marlborough)는 뉴질랜드의 와인 산지다. 말보로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북단에 있으며, 소비뇽 블랑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햇볕이 쨍쨍한 낮이 길고 밤에 서늘하며 여름과 가을에 걸쳐 포도가 천천히 오랜 기간 익어가는 전형적인 서늘한 기후 지역으로 화이트 와인의 세계적 명산지로서 탁월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새로운 시작' 또는 '새벽 하늘'을 뜻하는 아타 랑이(Ata Rangi)는 1980년 오너 클라이브 페이튼(Clive Paton)가 설립했다. 5헥타르의 척박했던 방목 농장에 불과했던 이곳은 약 40년에 거쳐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와이너리로 거듭나게 되었는데, 현재는 유수 부르고뉴의 피노누아와 견줄 만한 와인 생산자이자 뉴질랜드 대표 와이너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