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디 볼페(Coda di Volpe)는 이탈리아 화이트 품종이다. 미디엄에서 풀 바디를 지닐 수 있으며, 산미는 높지 않은 편이며, 과일류 (감귤류와 가끔씩 약간은 열대 과일) 그리고 스파이시한 (후추 향보다는 달콤한) 아로마를 지닌다.
베르데카(Verdeca)는 이탈리아 화이트 품종이다. 이 품종은 만생종으로 더운 기후에서 잘 자란다. 와인은 부싯돌과 같은 미네랄 풍미와 상당히 높은 산미, 허브와 식물성 향을 지닌다. 부싯돌 노트를 지닌 미네널이 풍부한 와인. 남부 이탈리아처럼 아주 따뜻한 지역에서도 늦게 익는 만생종. 높은 산도와 그린, 베제탈 노트를 지니고 있음.
팔랑기나(Falanghina)는 이탈리아 화이트 품종으로 고급 와인을 만드는 품종이다. 주로 깜빠니아(Campania)에서 재배되며, 포도를 건조시켜 파시토(Passito)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약간의 파인과일류, 감귤류 꽃봉오리, 스파이시하면서 미네랄의 아로마 그리고 쓴 오렌지, 전형적인 사과 와 배의 풍미를 지님
이탈리아 95% 그레코 비앙코(Greco Bianco)는 이탈리아 화이트 품종이다. 그레코 비앙코는 2500년전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전해졌다고 하는데, 정확히 그리스의 어느 지역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와인은 살짝 복숭아, 풀 잎 향을 지니며, 신선하다. 가장 훌륭한 와인은 그레코 디 투포(Greco di Tufo)다. 반건조된 그레코 비앙코 품종으로 살짝 단맛이 있는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훌륭한 산미 그리고 신선하고 깔끔한 포도느낌과 견과류, 카라멜느낌의 풍미를 지님,
깜빠니아(Campania)는 이탈리아의 와인 산지다. 고대 로마인들은 깜빠니아 펠릭스(Campania Felix)를 가장 이상적인 와인 산지로 칭송했다. 그들은 나폴리 북쪽의 해안을 따라 포도원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로마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인 팔레르니안(Falernian)을 생산하였다.
페우디 (Feudi di San Gregorio) 는 1986년에 설립하여 현재 이태리 남부지역의 르네상스 양식의 포도주학과 와인문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이다. 이 사실은 지중해의 섬들의 풍미를 더하는 재발견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잠재력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